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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남 3
    Story./▷ 일기장 2010. 8. 31. 08:36


    결국

    우리 대장님이 쓰러지셨다.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인것 같다는데

    지금 중환자실.




    여전히 그 분은

    그냥 어른으로의 존경심조차 느껴지지 않게 말씀하신다.



    게다가,

    하루중에 30분, 한번에 1사람씩 할 수 있는 면회를

    대장님 가족을 다~ 제쳐주고 자기가 들어갔다..................................................... 이런 !#$$%%$#^$#%^!#%^





    댈님, 우리팀장 너무하죠. 때려주고싶어요.


    하아.. 20살 아이가 그렇게 느꼈다면 할말 다 했다.



    달롱넷 머사장님께 이사가 있다면 여기엔 팀장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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