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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블로
    Story./▷ 일기장 2010. 10. 2. 23:05


    방관하고 있던 일이긴 한데
    요즘 워낙 떠들어대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가
    우연찮게 MBC스페셜을 보게되었어요.

    타진요 VS 타블로

    뭐 타블로가 학력위조해서 니네들한테 피해간게 뭐가있는데.. 하는 생각쪽이었는데
    MBC스페셜 보고 나니 생각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이런 음악가가 있다는걸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데..

    아이와 아내가 없다면 타블로는 아마 벌써 무너졌을꺼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내가 얼마나 밉보였으면..
    아니면 내가 얼마나
    얼마나 그동안 사람들한테 반감을 살만한 모습으로 살아왔으면..

    제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데까지 진짜 5,6년이 걸린건데
    그게 한순간에 없어지는건 진짜 하루도 안걸리더라구요.
    (자막이 없어서 받아 썼어요.)










    마지막 인터뷰때 저 눈빛이랑..

    미쓰라 진 말이 와닿아요.

    만약에 이 모든 것들이 진실인 게 밝혀졌을 때
    그 보상은 누가 해 줄 건지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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