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후드를 샀어요.

 

렌즈 보호도 하구요.. 잡광 차단도 하구요..

 

바닥에 놓으니까 렌즈쪽으로 자꾸 넘어져서 받치는셈 치고 샀죠.

 

 

검색해보니까.. 정품후드는 알수가 없고,

 

JJC LH-55B 라는 호환후드가 있네요. 정품후드는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가격이 19,000원선이었어요.

 

 

 

아 근데..

 

아 근데..

 

올림푸스 매장에 그냥 슬쩍 들러서 물어봤더니 있네요..

 

아 근데 39,000원

 

 

 

사.. 말아 하다가 샀죠.

 

할려면 정품으로 라는 이상한 징녀. -_- (후드는 왜!!!)

 

 

암튼 사진.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제품이름은 똑같네요. LH-55B.

JJC가 제조사 이름인가봐요.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뒷면에 각 나라글로 쓰여져 있어요.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비닐에 간단하게 포장되어있어서 꺼냈어요.

OLYMPUS LENS HOOD LH-55B. 라고 쓰여 있네요.

표면이 좀 거칠거칠한 느낌. 긁히면 표시 엄청날것 같음 ㅠ_ㅠ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끼워 넣을 수 있게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다른 후드처럼 반대로 뒤집어서는 안들어간다는 것.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자 이제 끼워봅시다.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조립.

근데 좀 작아서 세워놓긴힘들네요. 자꾸 넘어져요.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세워놓을.. 수. 있..

 

 

 

 

[OM-D 12-50mm 후드를 샀어요]

아니면 이렇게. ㅋ

 

 

 

장점.

- 이쁘다.

- 정품이다.

- 이쁘다. 이쁘다.

- 정품이다. 정품이다. -_-

 

 

단점.

- 반대로 끼워 넣을 수 없음.

- 흠집 많이 나겠음.

- 비쌈. 호환후드랑 뭐가 다르지.

 

 

이상 끝.

 

이쁘니까 만족함. 됐다.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