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선비문화 탐방로를 가보다.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를 가보다.

 

 

 

날씨가 좋으니까요~

 

주말에 놀러갔어요~

 

근데 놀러나가는 주말마다 날씨가 안좋아~ ㅠ_ㅠ

 

 

 

사진 쪼로로로로록. 길어요.

 

카메라가 두대였구요, 1:1 사진은 OM-D로, 와이드;; 사진은 D300으로 찍었습니다.

 

 

 

II 출발한곳이에요. '거연정', 아니면 '거연정 주차장'이라고 네비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근처에 차를 몇대 댈수는 있는데 주차장은 아니지만.. ^^;;

 

 

 

 

 

 

II 거연정입니다.

 

 

 

 

가는길에

 

이제 그냥 사진만.. 쪼로록 쪼로록. 

 

 

 

 

 

 

 

 

 

 

 

 

 

 

 

 

 

 

 

 

 

 

 

 

 

 

II 모래가 참 고운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제 D300으로 찍은 사진. ^^

 

 

 

 

 

II 시작~ 물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II 거연정쪽 다리.

 

 

 

 

 

 

II 건너가서 보고 싶었지만.. 못갔.. ;;

 

 

 

 

 

 

II 거연정입니다.

진짜 좋은데 사진은 잘 못찍겠어요.

 

 

 

 

 

 

II 선비탐방로입니다. 시작점에 있어요.

그냥 보고 지났다가 혹시나 해서 카메라에 담아놨답니다.

나중에 길 잃을까봐. @_@

 

 

 

 

 

 

II 길을 잘 만들어놨어요. 진짜 약간씩 오르막 내리막이 있지만 걷기 쉬워요.

 

 

 

 

 

 

II 나무사이로 보이는 물.

 

 

 

 

 

 

 

 

 

 

 

II 초반에 보이는 조그만 집인데,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못들어가요.

 

 

 

 

 

 

II 뭐 이런식.

저기 못들어가요.

 

 

 

 

 

 

II 잘 뻗어있는 길. 아 좋으다.

 

 

 

 

 

 

II 꽃.

 

 

 

 

 

 

II 나무나무나무.

 

 

 

 

 

 

II 물 흐르는 소리가 참 좋아요.

 

 

 

 

 

 

II 집앞에 있던 감나무에 감이 한가득.

 

 

 

 

 

 

II 호박이 길에 널부러져;; 있었어요.

 

 

 

 

 

 

II 열심히 찍고 계시는 OM-D 찍사.

 

 

 

 

 

 

II 콩이다~ 콩이다~

밭에 막 아무렇게나 나있던데 자세히 보니 콩이었어요.

 

 

 

 

 

 

II 하늘이 완전 파랗고 그러진 않았는데

걷기에는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땀도 안나고 눈부시지도 않고 걷기 좋았...... 지만 날씨도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

 

 

 

 

 

 

II 거연정 쪽에서 출발하다 보면 5분정도 후에 난데없이 큰 길가로 나와버리는데요,

그 다음 어디로 가야 할지 안내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찾긴 했지만 봤더라도 좀 헷갈려요.

저~기 보이는 작은 터널(에잇.. 굴다리!!) 쪽으로 가서 표말이 보입니다.

 

 

 

 

 

 

II 가면 보이는 표지판.

 

 

 

 

 

 

II '동호정'쪽으로 갑니다.

 

 

 

 

 

 

II 다시 꽃.

 

 

 

 

 

 

II 요고는 사과꽃

 

 

 

 

 

 

II 사과밭을 지납니다.

새들이 못들어오게 하려고 그런지 허수아비도, 빤짝이도 다 위에 있네요.

 

 

 

 

 

 

II 참 탐스럽게 열려있네요. 한입만.. ㅠ

 

 

 

 

 

 

II 은박 허수아비.

 

 

 

 

 

 

II 사과를 찍자.

 

 

 

 

 

 

II 민들레.

 

 

 

 

 

 

II 날아가는 씨앗도 보이면 좋았을 샷.

아깝다. 하지만 실력이 없어서 아마 안될거야.

 

 

 

 

 

 

II 고추밭이에요.

 

 

 

 

 

 

II 깨깨깨.

깻잎 따다가 삼겹살 먹고 싶.. ;;

 

 

 

 

 

 

II 건너편 높은 나무 한그루.

 

 

 

 

 

 

II 건너편에 모래가 좀 있어요.

인공적인 옹벽.. 이 좀 안타깝네요. ㅠ

 

 

 

 

 

 

II 하천 느낌이 좀 나죠.

 

 

 

 

 

 

II 한번 더 표지판.

 

 

 

 

 

 

II 물가가 너무 예뻐서 내려왔습니다.

바위도 동글동글, 물도 맑고 참 좋아요.

 

 

 

 

 

 

II 맑아서 깨끗하게 다비치는 강민경짱.... 그냥 개그여요. ㅡ.ㅡ

 

 

 

 

 

 

II 잠자리.

 

 

 

 

 

 

II 아무래도 멀다보니 늦게 도착했어요.

해가 지고 있습니다.

 

 

 

 

 

 

II 하늘도 맑아지고 있지만

그렇게 보이게 찍지는 못하긔.. OTL

 

 

 

 

 

 

II 강아지풀.

 

 

 

 

 

 

II 가을하늘이 나왔어요. 우와~

 

 

 

 

 

 

II 동호정 도착.

사실 물 건너편에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딱히 올라가보고 뭐 이럴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돌아서 휙~

 

 

 

 

 

 

II 거기서 2,30분 거리에 있는 대통령도 먹었다는 연잎밥으로 유명한 '옥연가'에 들렀습니다.

배곱..

 

 

 

 

 

 

II 그냥 물 대신에 잎차를 내어줍니다.

 

 

 

 

 

 

II 연잎에 싸서 지은 연잎밥입니다.

 

 

 

 

 

 

II 잡곡밥이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연잎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향긋한 밥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II 처음 먹어본 콩고기.

엄청 궁금했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요........... 그냥 유부 똑같았음.

불고기 양념 하시지. ㅠ

 

 

 

 

 

 

II 한번에 다 나오게 찍을려고 했는데 다 나왔나 모르겠어요.

메인요리로 '연잎훈제오리'랑 '가오리 찜'을 줍니다.

뫄이쪄 뫄이쪄~

 

 

 

 

저녁을 먹고, 주변이 한적해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다시 출발했답니다.

 

오는길에.. 진주 톨게이트에 유등행사 진입차량 5km 정체.

 

들러보고 싶었는데 차가 고속도로에 서 있는걸 보고는 그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대신 휴게소 엄청 자주 들러서 가다쉬다 했어요. 그래서 12시 도착. ㅡ.ㅡ

 

 

 

 

날씨가 조금, 아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좋은곳 잘 보고 왔습니다.

 

다음주는 산으로 갑니다. 아잣~!!

 

 

 

 

가을 첫 나들나들였습니다. ^^

 

 

 

 

 

 

'거연정'을 검색하거나, 함양 '선비탐방로', '화림풍류' 등을 검색하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