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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인
    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3. 12. 31. 11:20

     

     

     

     

     

     

     변호인


      

       제 목 : 변호인
       감 독 : 양우석
       출 연 : 송강호, 김영애
       등 급 : 15세 관람가
       배 급 : NEW
       국 가 : 한국
       상 영 : 127분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13. 12. 18.












    ■ Review

     ‘상식의 영화이자 진심의 영화’ <변호인>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그래도 계란으로 바위칠테다,

     변호인


       "이라면 안되는거잖아요."

     

    최대한 다른 얘기는 안하구요

     

    영화 얘기만 할께요.

     

     

     

    아 근데 생각 정리하다 보니 그럴순 없겠네.

     

     

     

     

     

     

     

    제국에 아이들에 시완이 나옵니다.

     

    참.. 잘생겼습니다..

     

     

     

     

     

    주연 송강호님은 이번이 올해 개봉한 영화 3편째 인데

    이번에도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 - 분장의 힘이겠지만 - 젊었을때, 나이 들었을때 구분(?)이 잘됩니다.

     

     

     

     

     

     

     

    오달수 나옵니다. 원근무시 ㄷㄷㄷ

     

    이 감독이 이 영화가 첫작품인데 캐스팅이 정말 놀랍더군요.

     

    게다가 영화감독도 아니고 웹툰작가였다고.

     

    또 게다가 웹툰도 딱 한편있다고. 우와..

     

     

     

     

     

     

    이 분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

     

    참.. 잘하시네요. 정말 때려죽일 사람으로 느껴지.. ;;

     

    게다가 고급인력 전문악역;; 으로 조민기도 최고구요.

     

     

     

     

     

    참 답답한 세상이었습니다.

     

    지금이랑 별반다르지 않아서 더 닿더라구요.

     

     

     

     

     

     

    남주 친구죠.

     

    언론인으로, 친구로

     

    아 언론.. 생각하니 또 짜증납니다.

     

     

     

     

     

     

    시대배경이 현재가 아니다 보니

     

    풀샷 장면의 거의 없습니다.

     

    부산에 저런데가 있나 싶은데 참 잘찾아냈네요.

     

     

     

     

     

     

    오프닝 크래딧이랑, 엔딩 크래딧에 한문장씩 나오는데

     

    저는 그때 제일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마지막에 국밥을 몇 번 더 퍼먹었다면 진심 터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시완은 어려운 역할을 잘해냈습니다.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송강호에게 단 한번도 연기잘한다는 얘기를 못들었다 합니다.

     

    하지만 무대인사때 말을 참 잘해서 칭찬받고 그 뒤로 전담했다는 후문.

     

     

     

     

    약간 방해되는 느낌이 뭐냐면..

     

    처음엔 그분이 계속 연상되면서 보게되는데, 송강호가 너무 잘하니까 그분 생각이 안나고 송강호만 계속 보이는거,

     

    임시완이 너무 잘생기다 보니 또 살짝 공감이 안되는거,

     

     

     

     

     

    잘못된 과거를 아프게 지내고도

     

    잘못된길을 그대로 다시 가고있는건

     

    단지 일부때문일까요.

     

     

     

    투표합시다.

     

     

     

     


    징녀는 : ★★★★☆

     

    131229 19:40 CGV 시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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