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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31026, 자전거샵과 까페
    Special Story./▷ 만들었음 2014. 9. 11. 21:57

     

    요즘 영화도 많이보고, 다녀온곳도 많고 한데 포스팅을 영 못하네요.

     

    기록해야 남는데 흠..

     

     

     

    지난달에 레고 공식홈페이지에서 8만원 이상 주문하면 미니쿠퍼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었거든요.

     

    그거 장바구니 놀이 하다가 놓쳤거든요.. ㅠ_ㅠ

     

    아니 삼실 컴터에서는 결제가 안되는 바람에 엉엉.

     

     

     

    암튼 그 장바구니 놀이하다가 발견한 보물!

     

    모듈러 같이 생겼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아!

     

    게다가 크리에이터라니!!

     

     

     

    만드는 즐거움에 사진은 자동모드로 그냥저냥. 헤헤.. ^^;;

     

    조립기 따위.................... 응?

     

     

     

     

    롯데마트에서 샀어요.

    박스도 적당하고 죠타.

    크리에이터 제품이라 3가지로 조립해 볼 수 있어요.

     

     

     

     

     

    프로모션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21S4.

    아무것도 안들어있는것 보니 브릭분리기인듯.

    글구 모든 박스가 저 번호.. ^^;;

     

     

     

     

    조립하다가 대충샷들.

    계단아래 소방? 수도? 암튼 그런 디테일.

     

     

     

     

    현금인출기.

    100 귀엽.

     

     

     

     

     

    이렇게 다시 넣을수도 있어요.

    이런 아기자기한 매력때문에 레고 하는거죠. 전 그래요. ;; 

     

     

     

     

    처음보는 신기한 기둥브릭

     

     

     

     

    다만들고 이상하게 남아서 뭐지.. 했는데.. 

     

     

     

     

    남은걸로 새가 만들어집니다. 싱기방기.

     

     

     

     

    노란 차. 예쁘다아아~

     

     

     

     

    자전거 샵이라 자전거도 있죠. 빨간 자전거.

     

     

     

     

    까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언니 하나.

     

     

     

     

    옥상엔 바베큐가 한창.. ;;

     

     

     

     

    통짜 계단.

    그리고 이층 문에 전등 표현. ㅡㅡ)=b

     

     

     

     

    한쪽에는 현금지급기가 있네요.

    이 제품은 스티커가 없어서 정말 대만족.. 에 또 대만족.

     

     

     

     

    집을 반으로 열어서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안쪽에 브릭으로 고정이 되어 있죠.

     

     

     

     

    계단표현, 그리고 공구들.

     

     

     

     

    수도쪽지, 후라이펜, 그리고 예쁜 병.

     

     

     

     

    에스프레소 머신같은것도 보이네요.

     

     

     

     

    탁자위 텀블러 같은 병.

    그리고 커튼.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표현.

    그리고 문을 여닫을수 있지요.

     

     

     

    여기도 사다리.

     

     

     

     

    까페 쪽을 펼쳐 놓으면 간판;;이 맞닿게 되네요.

    귀여운 간판표현들.

     

     

     

     

    둘을 모두 펼쳐 놓으면 네가지 모듈처럼 보입니다.

     

     

     

     

    정말 재미나게 만들었어요.

     

    기발한 브릭 쓰임새가 레고의 묘미 중 한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많아서 정말 좋았죠.

     

    게다가 크리에이터라니!

     

     

     

    크기가 모듈러보다 작고, 미니 모듈러 보다는 커서 좀 어중간하긴 하지만

     

    조립하면서, 완성하고 나서도

     

    만족감은 손꼽을 정도인것 같아요.

     

     

    아.. 레고 재미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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