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설국열차
    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3. 8. 3. 12:22

     

     

     

     

     설국열차 
      

       제 목 : 설국열차

       영 문 : Snowpiercer
       감 독 : 봉준호
       출 연 :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등 급 : 15세 관람가
       국 가
       상 영 : 125분
       장 르 : 액션, 드라마, SF
       개 봉 : 2013. 8. 1.












    ■ Review

     하나의 “폐쇄된 생태계” <설국열차>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이게 15세 관람가..?

     설국열차

       "Happy New Year!"

     

    어쨌거나 요즘 장안의 화제, 설국열차를 보고왔답니다.

     

    울버린이 죽쑤고있는 요즘 극장가에서 독주중인가 보더라구요.

     

     

     

    원제가 Snowpiercer 인데 설국열차라니. 뭔가 좀 어색.

     

     

     

    보면서,

     

    이건.. 찰리와 초콜렛공장 같은 영화구나.

     

    그런데 메트릭스 같아.

     

    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이유고 개연성이고 필요 없는 기승전결,

     

    그리고 분위기나 배경은 메트릭스 같고.

     

    뭐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다구요. ^^;;

     

     

     

    영화얘기 시작.

     

     

     

     

     

     

    포스터가 말이죠..

     

     

     

     

     

    이게 우리나라 공식 포스터인데 말이죠..

     

    누가봐도 이 영화는 커티스가 주인공이란 말이죠..

     

     

     

     

     

     

    이게 맞는데.. 흠.

     

     

     

    뭐 그랬거나 저랬거나..

     

    크리스 에반스는 작품마다 느낌이 너무너무 다르네요.

     

     

     

     

     

     

     

    판타스틱4 에서 사고쟁이 바람둥이 파이어 역할일때..

     

     

     

     

     

    이건 작년 어벤져스때.

     

    나이가 좀 들어보이긴 한데.. (스타크 머리 크네요.. ㄷㄷㄷ)

     

     

     

     

    이 사진이 더 낫겠네요. -_-*

     

    2011년 퍼스트어벤저, 캡틴아메리카 때거든요.

     

    뭔가 바람둥이가 듬직해져서, 얘가 걔였구나 하면서 대부분 깜놀.

     

     

     

     

     

    이번영화에서는 이런 느낌.

     

    영화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니

     

    와.. 이건 엄청난 장점이겠어요.

     

     

     

     

     

    이건 인터뷰땐데 평소땐 캡틴아메리카 느낌이 제일 많이나는거 같네요.

     

     

     

     

     

     

     

     

     

     

    아.. 우리 송강호님. 좀 짱이었어요.

     

     

     

     

     

     

    이 분, 틸다 스윈튼.

     

    개인적으로 좀 진부한 캐릭터.

     

     

     

     

     

     

     

    고아성은 제법 잘 합니다. 능청스럽다고나 할까.

     

    헐리웃 배우에 기눌리지 않고.

     

     

     

     

     

    아.. 뭔가 메트릭스 같애.

     

     

     

     

     

     

    여기는 초콜렛 공장인가.

     

     

     

     

     

    메트릭스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요.

     

     

     

     

     

     

     

     

     

     

     

    스포일러를 안하려니 얘기할게 거의 없는데

     

    영화보고나면 양갱 이야기 많이 하던데요, 너무 많이 듣고 갔더니 그냥저냥 했네요.

     

    계급, 꼬리에서 머리. 뭐 그런얘기도 있구..

     

     

     

     

     

    솔직히 좀 뻔했다고 할까요..

     

    봉감독님 느낌이 많이 나긴 한데 되게 낯선 봉감독이라고나 할까.

     

     

     

    15세 관람가 영화긴한데, 이게 무슨 15세 관람가야!! 꽤 잔인한 장면이 나오... 진 않아요. -_-

     

     

    -_- ..... 이게 뭔말이냐면,

     

    아주아주아주 잔인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결정적일땐 묘사는 안한다는거죠. 다른곳을 비춘다든지 하는.. (그러니까 더 기분 나빠!!)

     

     

     

     

     

    마지막 장면이 정말정말 감독이 의도한거랑 너무너무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뭐 그렇습니다. 보고나서도 영화 생각이 많이 나는걸 보니 나쁘진 않은 영화인가 보다 싶어요.

     

     

     

    화면도, 세트도, 디테일도 참 좋았습니다. 거기엔 백점.

     

    송강호랑 고아성이 궁시렁 대는걸 알아들을 수 없으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될 듯.

     

     

     

     

    미국에서 개봉할땐 20분 가량을 잘라낸다고 합니다.

     

    제일 인상적으로 봤던 스시부분이랑, 송강호 고아성 출연분이 많이 잘려나갈듯 예상해 봅니다.

     

    근데 국내 상영필름도 많이 잘린것 같아요. 디렉터스 에디션 나오길.

     

     

     

     

    참, 영화에서 기차가 엄청 길게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1001칸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101칸으로 나오는듯.

     

     

     

     

     


    징녀는 :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만 봉감독 만세. 응?)

     

     

    130802 15:35 CGV 센텀 STARIUM.

     

     

     

     

     

     

     

    이건 티에디션용 스틸샷.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