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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8. 4. 26. 16:31

     

    오랜만에 영화봤다 포스팅.

     

    퍼시픽림도 보고, 레디 플레이어 원도 봤는데

     

    그냥저냥 해서 아니좀귀찮아서 넘겼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MCU가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로고도 MARVEL STUD10S 로 하고 있던데

     

    암튼 그렇습니다.

     

     

     

     

     

    그렇죠 아이언맨이 제일 고맙겠..

     

    암튼 그렇습니다.

     

     

     

    쿠키영상은 길고긴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나면 하나 있구요,

     

    늘 그렇듯이 누구는 반드시 돌아온다 라는 크레딧으로 끝납니다.

     

     

     

    요즘 이 영화 스포일러로 말들이 많은데

     

    개봉 첫날 첫영화를 보고와서 그나마 좀 나은편이었습니다.

     

     

     

    한번 더 보려고 스타리움관 예약을 해 놓은 상태고,

     

    3D나 4D나 아이맥스나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관람 예정 영화는 예고편도 잘 안보는 편인데

     

    마블영화는 예고편을 너무 잘 꼬아놔서 일부러 챙겨서(!) 보는편입니다.

     

    많은 영화유투버 들이 틀리게 예측하는 것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니아...악? 한 영화다 보니

     

    아는 만큼 보이더군요. 그래더 더 챙겨보는 것일수도.

     

     

     

     

    - 상영시간 2시간 30분 순삭됩니다.

     

    - 재밌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40초 빼고 다 재밌었다고 대답해줬습니다.

     

    - 번역은.. 아.. 안돼........

     

     

     

     

     

     

     

     

     

    번역에 관한건 약간의 스포일러 일 수 밖에 없는데,

     

    알고 가는게 좀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알아서들..

     

     

     

     

     

    그럼 추천부터

     

     

    추천 5/5

     

     

    저는 3번 볼겁니다. ^^

     

     

     

     

     

    지금부터 스포일러 가득 시작

     

     

     

     

     

     

     

     

     

     

     

     

     

     

     

     

     

     

     

     

     

     

     

     

     

    1. 영화 초반

     

    헤임달 : (원문은 잘 못들음)

     

    (오역) 선조들이여 제게 마지막 어둠의 힘을 >> 선조들이여 제게 마지막 다크메타를 (혹은 '암흑에너지를', 혹은 '제게 힘을' 정도)

     

    헤임달을 어둠의 마법사로 만듬.. -_-

     

     

     

     

     

    2.. 영화 중후반

     

    닥터 스트레인지 : We're in the end game now

     

    (오역) 우린 이제 가망이 없어 >> 이제 마지막 단계야(게임이야)

     

    절망적인 영화로 만듬...

     

     

     

     

    3. 영화 마지막

     

    닉 퓨리 : Mother F..

     

    (오역) 어머니.. >> 이런 제기ㄹ

     

    욕쟁이 닉 퓨리를 효자로 만듬..

     

     

     

     

    4. 기억나는 소소한 오역

     

    - 비전 : 페이징 능력이 사라졌어 >> 지나갈 수가 없어, 혹은 사라질수가 없어 (페이징 능력이 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_-)

     

     

     

     

     

     

     

    - SNS에 스타로드가 뒤늦게 욕먹던데 동감합니다. 4편은 스타로드 덕이지요......

     

    - 누가누가 죽는다는게 뭐가 중요합니까만.. 공개된 게시판에 재목으로 쓰는 못된 사람 많군요.

     

    - '영화가 왜 이렇게 끝나지'도 스포일러 아니겠습니까.

     

    - 뭔가.. 4편에 쓸모없는;; 힘없는 히어로만 골라 없애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 토르! 토르! 토르!!

     

    - 간단한 씬이지만 소소한 조연들에게도 시간을 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피터 친구 네드, 아이언맨의 페퍼, 닥터 스트레인지 의 웡 등..)

     

    - 여러 사건이 한꺼먼에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기! (승) 전! 전! 전! 전! 전! 전! 전! 전! 전! 전! 전! 이런 느낌

     

    - 영화보다 시계를 자주보는 편인데, 재밌으면 아쉬워서, 재미없으면 지루해서, 이 영화는 2시간 25분될때 처음 봤습니다.

     

    - 타노스, 그렇게 설득력 있진 않은데?

     

    - 프리더와 기뉴특전대.. 냐...

     

    - 토르랑 타노스랑 싸우면 타노스 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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