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2010
제 목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감 독 : 데이비드 예이츠
출 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제 작 :
배 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국 가 : 영국, 미국
상 영 : 146분
장 르 : 판타지,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개 봉 : 2010. 12. 15.
■ Review
21세기 판타지 열풍의 시작과 끝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장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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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헤르미온느 예뻐,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보지마 해리."
마지막편 Part I 이래요.
시작했으니까 끝은 봐야지.. 라고들 하던데
보고싶던 영화라 얼른.
힝.. 롯데시네마라고 얘기했는데
예매는 동래 CGV로 했다능. 엉엉. ㅠ_ㅠ
뭐랄까..
반지의 제왕에 길들여져 그런지 몰라도
하다가 뚝. 끝나긴 한데 그리 어색하진 않더라구요.
뭐 Part I 이라고 못박아놔서 그런지 이러다 끝나겠지 싶기도 했구요. ;;
- 해리포터가 너무 컸다는 얘기는 이제 그만.
- 헤르미온느 너무 예뻐요.
- 해리 너였구나 변장한 모습을 잊었어.
- 이젠 액션판타지가 되었어요. 1편의 아기자기함은 2편에서 이미 없어졌죠?
- 해리.. 그래도 거뭇한 수염은 좀..
- 이야기가 길어서 두편으로 나눈데다가 한편이 2시간 반인데도 중간에 뭔가 생략된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 아.. 오랜만에 영화에 엄청 집중한것 같아요.
- 조연이라고 해야하나.. 약을 먹고 변신(?)한 분들 연기가 너무 좋아요.
- 두시간반이 훌쩍~
- 아가들이 많던데 깜짝깜짝 놀랄장면이 심하게 많아요. 야한장면도 있대요. ;;
- 해리포터가 잘못될리 없으니 맘편하게 봤어요.
- 도비.. 도비..
- 해리포터의 '소소한 재미'는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소소한 재미는 있어요. (응?)
- 이름이랑 이전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되긴한데 그냥 이야기 흐름만 따라가도 무리는 없을듯 해요.
- 지난편 부터 생각한건데 헤르미온느는 왜 론을 좋아할까요?
- 2편이 기대됩니다. 정말로요. ^^
추천은 : ★★★★ (중간중간 조금씩 약간씩 지루하긴해요.)
징녀는 : ★★★☆ (결말이 보이니까 긴장감이 좀 덜하긴 하지만 재밌어요.)
그래도 해리포터 : ★★★★
헤르미온느!! : ★★★★★
기억안난다구 : ★
액션! 손에 땀을쥐는! 놀람! : ★★★★★
with. ㅁㅈ.
101219 16:30 CGV 동래.
티에디션용 스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