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HEISER PX 200
젠하이저 헤드폰을 샀답니다.
후훗.
개봉기를 시작하지요.
사실.. 정말 오래전에 샀는데 이제 뜯었답니다. ㅡ_-)
[SENNHEISER PX 200]
아.. 오랜만에 캐주얼한 옷을 입고 나갈일이 생겨서 -_-
거의 두달만에 뜯기로 했답니다.
[SENNHEISER PX 200]
잘 모르지만 믿을만한 젠하이저입져.
[SENNHEISER PX 200]
대경바스컴에서 판매하는게 정품이라고 합니다.
[SENNHEISER PX 200]
약속시간이 지나서-_- 급하게 찍고 가렵니다.
정말 뜯기 힘든 플라스틱 겉박스를 뜯어냈어요. 칼로.. =ㅂ=
[SENNHEISER PX 200]
꺼냈어요.
케이스랑 헤드폰이 가지런하게.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SENNHEISER PX 200]
늘 배경으로 찍던 책상이 느무느무 드러워서
배경을 바꿨답니다. ;;
[SENNHEISER PX 200]
옆은 뭔가 복잡하게 생겼네요.
[SENNHEISER PX 200]
뒷면엔 어떻게 넣을것인가.. 에 대한 설명서가 있네요.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 보겠더군요.
[SENNHEISER PX 200]
뚜껑을 살짝 열어봤답니다.
아.. 복잡해. @_@
[SENNHEISER PX 200]
꺼냈는데.. 귀에 닿는 솜 부분.. 이어패드(교체할 수 있대요.)가 케이스에 넣을때 많이 닿아서
좀 지나면 찢어질수도 있겠어요.
전체적으로 흰색인데 코드는 회색. 때는 좀 덜타겠네요. ^^
[SENNHEISER PX 200]
PX 200 이라고 크게 써 있네용.
[SENNHEISER PX 200]
머리에 닿느 부분은 폭신폭신 솜.
[SENNHEISER PX 200]
오른쪽 왼쪽도 구분 잘되어 있구요.
[SENNHEISER PX 200]
패드.. 라고 불리는 부분도 마감이 꽤 잘되어 있답니다.
[SENNHEISER PX 200]
다만.. 뭔가 허덥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접히는 요 부분이 좀 허덥.
[SENNHEISER PX 200]
여기도 접합선-_-이랑 금형 지느러미-_-가 많이 보여요.
[SENNHEISER PX 200]
접히는 순서를 새겨 놨는데
뭔가 좀 허덥. 싼거라서 그런가.. ㅜ.ㅡ
[SENNHEISER PX 200]
이제 예쁜 엑페랑 같이 지낸 아이여요.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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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워. ㅜ.ㅡ
하루 사용 느낌.
- 좀 작은듯 한데 두칸 줄여 놓으니 딱 맞는듯.
- 여름엔 역시 덥구나. ㅡ.ㅡ
- 음질.. 은 잘 모르겠는데 가수 목소리보다는 악기소리가 훨씬 많이 들려요.
- 안들을때 목에 걸려니까 좀.. 답답.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