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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Special Story./▷ 다녀왔음 2009. 10. 18. 15:59

    그동안 붙어있던 액운-_-이 떨어져서 그런지
    올해는 이것저것 행사도 많이 참석하게 되네요.

    그동안 부산에서 해도 즐겨보지 못했던 PIFF랑, 불꽃축제랑 제대로 구경다니고 있답니다. ^^

    이번에도 March님하께서 표를 얻어다 줘서 (이번 영화제 스폰서 회사!!)
    같이 참석. 감사감사. ^^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스폰서 자리가 앞쪽이더군요.
    대략 이정도 보이는 자리에서 관람 시작.
    조금 늦어서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있었답니다.
    쳇 7시 반부터 였는데 스타 입장은 7시부터 더군요. (아.. 먼저 입장해야 시작시간에 안늦게 행사 하는게 맞겠네요. ;;)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화면.. ;;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 지.. 만..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정.우.성.
    >>ㅑ~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폐막작 '바람의 소리' 배우들입니다.
    소유붕이 살짝 돌아봐 주심! +_+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이번 폐막식 사회자에요.
    박상민 김혜선입니다.
    PIFF 폐막식은 스타없는게 거의 전통이다 시피 하네요.
    정우성, 김부선, 강수연, 신성일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완벽한 대본으로 완벽한 실시간 영문자막!!
    세상에.. 부산시장 폐막식 선언도 실시간 자막이!!!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지미집.
    자꾸 이쪽을 비춰서 싸우자! 할려고 했는데
    맘 먹은 이후로는 이쪽을 안보더군요. ;;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이것저것 시상을하고..
    하던중 강수연 포착~!!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풋풋한 신인감독들.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이번 PIFF 기념 행사입니다.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9일간의 여정을 영상으로.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대략 30분 정도 폐막식 행사를 하고 폐막작 '바람의 소리' 상영전
    무대인사입니다.
    감독, 배우가 한자리에.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여주인공중의 하나, 이빙빙.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소유붕.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잘생겨 주심. +_+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황효명.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젊은!! 이라고 생각했는데 77년생.
    현장에 팬이 엄청나게 왔더군요.
    게다가 배운 한국말로 소개까지. 인기 제일 많았음.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폐막행사를 마치고 폐막작 상영합니다.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우웃!!
    정포쓰~!!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이 사진 크롭한거라능. ㅠ_ㅠ
    폐막식 끝나고 다들 나가더군요.
    웅성웅성 하는 틈에 사진도 잘 못찍고. 정우성은 움직여주시고. 조명은 다 꺼지고. 츄르륵. ㅠ_ㅠ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바람처럼 나가는 정우성.
    우아.. 저 기럭지!!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폐막작 상영전 예고편을 보여주는 동안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기자분들을 위한거라고.
    초대손님들이 나간 자리로 옮긴 징녀 일행.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영화 끝나고. (감상평, 그냥저냥..)
    앞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길래 가봤더니 의자 사진찍고 있더라능.
    김부선 자리.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양쪽 포리너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던 정우성~!!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객석이 꽤 컸네요.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해서 다 찼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사람이 왔었어요.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여기가 포토존.
    레드카펫도 깔려있고..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죄송합니다 나가주셔야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안들어 줄수가 없더군요. ^^;;
    조명도 꺼졌어요.
    그래도 사람들 그득~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나가는 길.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입구에 비치되어 있던 신종플루 예방용 소독제.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사이로 지나가면 약한 바람이 쉭~ 하고 계속 나와요.
    나가는 길에 자원봉사자들이 박수랑 환호성을 질러주더라구요.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입구에 있던 큰 구조물.
    안녕 PIFF. 내년엔 확실히 다시 볼께~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길건너 주차장 가는길에 아쉬워서 한장 더.




    [PIFF 2009, 10월 16일 '페막식 + 바람의 소리']
    비가 온다고 해서 한사람씩 비옷을 나눠주더군요.
    그리고 스폰서석용 팔찌. 그리고 초대권.





    영화 이야기
    - 젊은 영화 감독이네요. 영화에서 패기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 스케일이 큰 첩보영화인줄 알았는데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스릴러인듯.
    - 무릎을 탁~ 치는 기막힌 뭐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쉽.
    - 폐막작에 어울리는걸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건 사실이네요.
    - 좀 잔인한게 있어서 으..
    - 모스부호 전달되는 과정 CG는 너무 하잖아..
    - 암튼 폐막착 치고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 아.. 대부분 현장에서는 엄청 좋았다는 반응이었음. 내가 특이한거. ㅡ.ㅡ
    - 아무래도 스릴러니까 말을 아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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