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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Special Story./▷ 새로샀음 2009. 1. 18. 14:47

    아무것도 못해준 차가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사댔습니다.
    물론 엄마한테 혼나고.. ㅜ_ㅡ

    핸폰 번호도 바꾼지 오래됐고, 방향제도 다 떨어졌고.. 뭐 그래서.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핸폰 번호 바꾼지가 좀되서 저려어어어엄~ 한걸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흰색이랑 까만색이 있던데 둘다 예쁜것 같더라구요.
    숙이가 까만색이라 얘도 까만색.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프라모델 런너처럼 번호 블럭이 붙어 있답니다.
    숫자도 다섯개씩 넉넉.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내용물이랍니다.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에.. 번호블럭이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종이에 프린트 된거더군요.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안에 종이를 꺼냈더니 뒤는 반짝반짝 합니다.
    아.. 글구 번호 블럭도 까만색으로 색칠된거더군요.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신용카드크기의 TTL 카드랑 비교해 보았습니다요.
    (어.. 번호블럭 뜯어낸 사진이 어디갔을까요.. -_-)



    암튼 주차번호판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블로그도 급 마무리. ;;)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얘는 방향제.
    음.. 음..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방향제가 순정용품이라니 좀 웃기긴하지만
    그래도 번쩍번쩍 스티커로 순.정.용.품. 이라고 써 있답니다.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그냥 박스에서 꺼냈는데 향이 새나왔나봐요. 머리가 띵~
    나중에 다 열어놓으면 향이 꽤 진하겠어요.
    투명한 파란색이 예뻐요.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열때마다 콩콩 부딪혀서 이것도 하나 사뒀습니다.
    사실.. 배송비 맞추느라. =ㅂ=)/
    차가 문이 두짝이라 두개는 필요 없다능.. ;;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이것도 순정용품이라고 번쩍번쩍.
    이름은 순정형.. 이라고 하네요.
    새차를 사본적이 없어서.. 헤.. ;;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그래도 나름 정품이라고 MOBIS 라고 써 있답니다.





    셋 다 뜯기 힘든,
    칼로 잘라내야 하는,
    무조건 손다친다는 그 포장이라.. 힝~

    암튼 오랜만에 (차는 쓸데가 자주 없긴 하지만.. ;;) 숙이한테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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