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것 같은 - 그랬으면 좋을것 같은;; 아이폰 포스팅.
(너무 질렀어~ ㅋ)
아.. 어플도 두세개 살꺼에요. 걔네들은 어떻게 사진찍나. ;;
이어폰 구멍이랑 독 꽂는데 침수라벨이 있다면서요?
거기 땀만 차도 바로 변색되고
변색되면 AS도 물건너 간다면서요?
그래서 찾아낸, 독 실드, 독 어댑터, 독 캡, 독 마개 등등으로 불리는 그것.
너무 많은 제품에 여러개 있긴 했지만
이 아이의 선택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얇고 작다는거. (게다가 많이줘! 그만큼 비싸긴 하지만.)
암튼 또 사진~
[iPhone4 _Dock Shield App. ELEVEN]
박스가 뭔가 미술용품같이 생겼죠?
왜 11개인지 보면 딱 알겠더군요. 더이상 만들색이 없엉. 아닌가? ^^;;
가운데 보라색이랑 주홍색 사이에 분홍색은 실제로 보면 비슷한 색이라 좀 애매해요.
(딱 가운데네요. 왼쪽에서 여섯번째,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위에 빈곳이 좀 많죠? 구멍도 나있고.. 그건..
[iPhone4 _Dock Shield App. ELEVEN]
물고기 모양으로 쏙 빠지는데, 이렇게 빼내서 이어폰 감개 역할을 한다네요.
눈이랑 가운데줄에는 빼낸 이어폰 실드, 독 실드를 꽂아 놓고
가지고 나갔을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는 뭐 그런 아이템.
[iPhone4 _Dock Shield App. ELEVEN]
왠지 까만색이랑 어울릴것 같아서 주홍색을 처음 꽂아봤어요.
얇아요! 작아요! 예뻐요!
잘 안보이겠지만 apple 이라고 써져있어요.
[iPhone4 _Dock Shield App. ELEVEN]
이어폰쪽은 이렇게. a라고 써있는거 보여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니까, 이쪽은 거의 막혀있을 듯.
[iPhone4 _Dock Shield App. ELEVEN]
지금까지 독실드 일레븐이었습니다.
하나 써서 하나 비었네요. ^^
지금은 누가 하나 달래서 분홍색 하나가 더 빠졌네요.
아마 약정기간내에 다 쓰진 못할듯. ㅋㅋ
이것으로 아이폰 포스팅은 끝~!! (..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