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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2, 10월 10일, 'Argo'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2. 10. 10. 23:09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아르고'
Argo
제 목 : 아르고
원 제 : Argo
감 독 : 벤 애플렉
출 연 : 벤 애플렉, 존 굿맨
등 급 :
배 급 :
국 가 : 미국
상 영 :
장 르 : 스릴러
개 봉 : 2012. 10. 31.
■ Review
개봉전이라 CINE21 리뷰가 없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벤 애플렉의 감독,
Argo
"아르고, 엿이나 먹어!"국제영화제 티켓이 생겨
그것도 2분만에 매진됐다는 '아르고'를 보게되었습니다.
오프닝때 벤 에플랙이 따로 찍어놓은 특별 영상도 있네요.
캐나다 아저씨. 착한 아저씨.
벤 애플렉의 덥수룩한 수염 긴머리도 잘어울리네요.
영화는 중반부까지 좀 지루할수도 있겠습니다.
기-기-전-결 이라고나 할까
전반부에 흐릿하게 전개되면서 갑자기 절정의 긴장감을 갖게 되지만
그 긴장감은 또 순식간에 해결되어 버립니다.
대략 느낌이 그렇다구요. 제가 뭐 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그래요.. ^^;;
아저씨 두분이 개그담당 해주십니다.
대머리 아저씨 좀 멋져주십니다.
벤 애플렉은 시종일관 심각한 표정인데,
저 머리 잘 어울린다니깐요.
대략 이런 분위기.
미국인들이라면 많이 공감하지 않을까 해요.
전 솔직히 완전히 몰입은 못하겠더군요.
적절한 곳에 미국국기 펄럭여 주는건 여전하고.
요원 J 나옵니다. 토미 리 존스.
이분은 볼때마다 반가워요. - 토미 리 존스 아니래요. ^^;;
벤 애플랙 감독이라..
뭐 이런 스틸샷도 있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벤 애플렉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건..
데어데블이라능.. -_-;;
영화 보고나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솔직하게 돌직구!
뭐랄까.. 이 영화.. 흥행할수 있을까 싶어요. 후다닥.
- 국제영화제 관람객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 외국사람도 많아졌구요.
- 실화라고 하는데.. 그게 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알려주지.
- 토미리 존스 나옵니다.
- 조지클루니가 제작이었군요. 언제 나오는지 한참 기다렸어요. ㅡ.ㅡ
- 센텀 CGV 스타리움관은 정말 고쳐야겠습니다. 제일 뒤에 앉아도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와요.
- 처음으로 상영중에 사고가 없었네요. 음향사고든 진행사고든 축제의 일부라고 생각하자는 얘기를 본적이 있는데 공감. ^^
- 아.. 근데 상영중에 벨소리, 중간에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은 좀 그만.
징녀는 : ★★★☆121010.
16:00 CGV 센텀 STARIUM.
이번 국제영화제 티켓입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지정된곳에 가면 발권할 수 있어요.
지연는 부산은행에서 발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