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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2. 12. 20. 01:19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제 목 : 호빗 : 뜻밖의 여정
       감 독 : 피터 잭슨
       출 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렌
       등 급 : 12세 관람가
       배 급 : -
       국 가 : 미국, 뉴질랜드
       상 영 : 169분
       장 르 : 판타지, 어드벤처
       개 봉 : 2012. 12. 13.












    ■ Review

     ‘60여년 전의 중간계를 조명하다’ <호빗: 뜻밖의 여정>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역시 피터잭슨,

     호빗 : 뜻밖의 여정

       "I'm going on an adventure!"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반지의 제왕이거든요.

    그 이야기에요.

     

     

    반지의 제왕은 워낙 긴 소설이라 세편만에 압축하기 힘들었을텐데

    호빗은 짧은 소설이거든요. 근데 이걸 세편으로 늘렸대요.

     

     

    영상이 참 좋아요.

    배경이 너무 예뻐서 세시간동안 넋이 나가서 봤네요. ^^

     

     

     

     

     

     

    자연이.. 참 예뻐요.

     

     

    샤이어에 있는 호빗 집도 최고잖아요..

     

     

     

     

     

     

    동그란문이 인상적.

     

     

    '반지읭 제왕'에서 60년 전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빌보 베긴스가 프로도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이야기 시작.

     

    그니까 반지의 제왕에 빌보 베긴스랑 프로도도 나와요. ^^

     

     

     

     

     

    주인공 '마틴 프리먼'

    키가 크도 덩치도 있는 배우라서 호빗에 어울릴까 했는데

    은근히 나이든 빌보 베긴스랑 닮기도 했고 잘해요 진짜.

     

    게다가 드워크들과 계속 같이 있으니 작은 느낌이 안나기도 하고.

     

     

     

     

     

     

    옷도 딱 베긴스 옷.

     

     

     

     

     

     

    글구 엘프 분장이 필요없는 메트릭스 스미스 아저씨.

    역시 나와주셔요. 중요한 인물이니깐요.

     

    간달프도 역시 간달프.

    아우.. 연세 있으시고 마법사인데 Melee 어택을 계속 해주시네요.

     

     

     

     

    이중인격 골룸님 나와주셔요.

    꽤 긴 시간을 할애해서 등장합니다.

     

    60년 전이니까 조금 젊어보이긴 해요.

    치아도 많구요.

    그런 사소한 디테일도 재밌어요.

     

     

    참,

    주인공인 젊은 빌보 베긴스역의 마틴 프리먼은

    영국 드라마 '셜록'의 왓슨역을 했었죠.

     

     

     

     

     

    호빗 포스터 보면 사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챙겨서 다시 보니 뭐 딱히 닮지도 않았네요. ;;

     

     

    도입부에 배경설명이 긴편입니다. 필요한 내용이니 챙겨서 들으시고..

    뭐 반지의 제왕때 처럼 빌보가 주인공이긴 한데 이야기는 빌보중심으로 돌아가진 않구요.

     

     

    여전히 호빗 마을 샤이어는 매력적,

    엘프의 마을도 멋져요.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고블린 소굴에서의 전투인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서 끝나지마 끝나지마 빌었건만.. ㅎ

     

     

     

    영화는 세편으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끝이 이상하게 끝난다고 느낄수도.

     

    1부는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 2012년 12월 14일
    2부는 The Desolation of Smaug - 2013년 12월 13일
    3부는 There and Back Again - 2014년 7월 18일

     

    1,2부는 1년이고 3부는 7개월 정도 지나서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기다리를 팬들을 위한거라고 해요... 그럼 바로 개봉하등가..

     

     

    HFR 3D 기술을 적용했대요.

    확실히 3D 인데도 주변 암부가 뭉게지거나 그러진 않은것 같았어요. 하지만 3D 효과는 좀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눈앞으로 불똥 튈때 두어번 피했... ;;

     

    큰~ 화면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

     

     

     

     

     

    편견,

    재밌어요 재밌어요.

    보세요, 두번 보세요.

     


    징녀는 : ★★★★★ (피터잭슨 빠라서..ㅋ)

     

    121219 18:35 CGV 센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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