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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 Midnight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3. 6. 23. 23:29
Befor Midnight
제 목 : 비포 미드나잇
원 제 : Befor Midnight
감 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 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등 급 : 18세 관람가
국 가 : 미국
상 영 : 108분
장 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개 봉 : 2013. 5. 22.
■ Review
‘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삶의 보석’ <비포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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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지나고나니 참 예쁜 영화,
Befor Midnight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면 그 사람을 두 번 읽는 것 같아서.."상영관이 없어서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가서 봤어요.
CGV센텅 무비꼴라주 관에서 하루에 두벚 상영. ㅠ_ㅠ
비포 선라이즈 부터 시작해서 비포 선셋,
그리고 이 영화로 마무리.
에단호크, 줄리델피.
더이상 파릇파릇 하지도, 날씬하고 예쁘지도, 잘생기고 조각같지도 않지만
참 예쁩니다.
특히 해변가에서 해가 지는 이 장면이 너무 좋았는데요.
지나고 나니 영화에서 선셋을 본게 아니라
누군가와 직접 본듯한 느낌이 남더라구요.
제일 좋아했던 장면.
식사시간.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좋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챙기지 않으면 보기 힘든 영환데요,
꼭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영화가 롱테이크샷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데요,
배우도 그렇고 스텝도 그렇고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요. 뒷자리에서 잠든 애들도 잘한듯. ^^
롱테이크샷, 감독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징녀는 : ★★★★★ (좋아요. 따뜻해요. 보고나서가 훨씬 좋아요.)(언젠지 모르겠다..) CGV 센텀 무비꼴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