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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시부터 한시까지.. 중간에 저녁먹고 과자먹고 한거 한시간 빼면 8시간째. 후~ 도 닦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8시간째] 여덟시간 노동(!)의 잔해들.. [8시간째] 해놓고 나니 뿌듯하긴 하네요. 남은거 계산해보니 대략 또 여덟시간.. 꺄.. 내.. 토욜 오후.. 그건 그렇고.. 위 저 빨간 동그라미 속에 있는 저 데칼은 도대체 어디 있는걸까요? 아무리 글씨 맞추기를 해봐도 안보이는데.. ㅜ_ㅡ 문맹은 힘들다능..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