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IFF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 PIFF였는데 올해부터 BIFF로 바뀌었죠. ^^
피프~ 라고 읽었는데 이제는 비프~ 라고 하더군요.
올해도 March냥께서 표를 구해주셨어요~ (역시 스폰서 회사!!)
같이 다녀왔어요. 감사감사. ^^
근데.. 늦게 연락받아서.. 5시 50분..
카메라랑 옷을 못가져 갔어요.
아이폰으로 다다다 찍었습니다. 춥지 않아서 다행. ^^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센텀시티역 6번출구로 나왔어요.
내리면 '영화의 전당'으로 안내표지가 잘 붙어 있어요.
하.지.만.. 12번 출구로 나와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사이길로 나오는게 좋아요.
백화점 문열려있는 시간이라면 신세계백화점 안으로 통과~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좀 많이 늦어서요.. 영화배우 입장할때 들어갔어요. 친구야 미안..
스폰서석이라 조금 뒷쪽.
장동건!!
앞 뒤로 핑클 '이진'이랑 '성유리'가 입장했는데 완전 묻혔어요.
그것도 정식 입장도 아니고 잠시 비춰진건데.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개막작이었던 오직 그대만 주연배우와 감독.
소간지!!!!!!!!!!!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입장하는 중입니다.
손짓 하나에 저 간지라니. ㅠ_ㅠ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날 가져요.. ㅠ_ㅠ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개막식이 끝나고, 시작을 알리는 영상.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개막작을 상영하기 전에 감독, 주인공 소개가 있었습니다.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자체발광 하고 있는 한효주.
어깨 너머 있는 통역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한국배우 한국감독이었는데 영어로 통역해주시느라 바쁘셨죠. ㅎㅎ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밖에서 스크린을 보고 있는 분들.
그리고 개막식이 끝나고 스타들이 저쪽으로 나가더라구요. 우와~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개막작 예고편입니다. 사진찍어도 된댔어요. ^^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영화 끝~ ^^
개막식 끝나고 영화배우들이 다 나가더라구요.
앞에 자리가 비어서 캄캄할때 옮겼는데
글쎄.. 안성기 아저씨 앞줄에서 봤.. +_+
[BIFF 2011, 10월 6일 '개막식 + 오직 그대만']
March냥이 구해다 준 표. ^^
개막작 '오직 그대만' 이야기.
- 그냥 긴 뮤직비디오 같아요.
- 소지섭. ♡_♡
- 한효주 너무 예쁘네요.
- 흥행.. 할수 있을까.. ;;
- 예쁜 이야기니까 마음은 따뜻해져요.
- 이야기가 빨리빨리 진행되니 좋네요.
- 하지만 너무 뜬금없는 진행도 있으니 에러.
- 하.. 흥행 하겠나 싶네요..
영화제 이야기.
- 아직 이런 큰 행사하긴 좀 멀은것 같은 부산시민의식.
- 상영중에 전화받는 아주머니.. 넘쳐나는 쓰레기..
- 상영기간중 폭주족 단속 못하면 욕 좀 먹겠네요.
- 새로 만든 '영화의 전당' 설계를 잘못했는지 무대나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는
무조건 메아리 칩니다. 이거 무지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 사회자 말을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