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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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1월 12일.Story./▷ 일기장 2009. 1. 13. 00:34
오늘의 일기. 아니 어제구나. 약속이 있었어요. 서면 뉴욕스테이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ㅡ> 문 닫았음. -_- 그럼 스파게티집에 가봐요............. ㅡ>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ㅠ_ㅠ 아 그럼 아웃백을 가지요. 엄.. 엄.. 스테이크를 먹어요. 둘다 미듐으로 해주세요. ㅡ> 허헉. 이건 웰던인데요. 매니저 아저씨, 제가봐도 심하네요. ;; 자, 저녁도 먹었고, 시간도 이르니까 재밌게 해주는 바에 가보자. 저기 분위기 좋은 안이라는 바가 있단다. 가보자 가보자. ㅡ> 어, 일년번부터 호프집으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덧. 갑자기 생각난거 또 하나, 어제 전화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평소에 오던거 20배 정도는 더 많이 온것 같다. 평소에 통화 안하던 사촌동생이랑 아빠님 까지.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