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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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액자를 만들다. 드.디.어.Story./▷ 일기장 2010. 1. 2. 00:01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사진은 계속 찍고 했는데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고 + 윈도우 새로 설치했으니까 액자도 다시 만들어야지 + Lightroom 써볼까 + 귀차니즘 등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왔었거든요. 아고.. 드디어 만들었어요. 드디어. [제일 오랫동안 쓴 액자] 젤 오래쓴 액자에요. 맘에 들기도 했고 다시 만들기도 귀찮.. ;; 간단하게 보이지만 이것저것 고쳐서 일곱번째 액자였어요. [얼마전까지 쓴 액자] 뭔가 분위기를 바꿔볼려고 만들었는데 반응이 안좋았.. =ㅂ= [이번에 만든 새 액자] 포토샵 효과 둘러보다가 눈에 번쩍~ 띄는게 있어서 바로 스크랩, 그리고 이번에 적용 시켰어요. 사진위에 뭐 그리고 하는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냥 막 가져가시는 분들이 생겨서 사진 구석에도 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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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Story./▷ 일기장 2009. 11. 15. 22:11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제목에 반해서 사버린 책. 묘한 기분이 들게 하는 제목이네요. 폰 롬업을 했어요. 며칠간 끙끙대다가 어찌어찌 성공. 이제 못할게 없을것 같다능. -_- 덧. 이번 롬업하면서 3일동안 전화 안됐던거 알았다는 전설이 있음. ㅠ_ㅠ 연락안된다고 집으로 전화와서 알았.. 덧덧. 라이트룸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또 책사봐야 할듯. 덧덧덧. 내일부터 서울생활 닷새. 오늘 KTX 예매전쟁 치뤘다능. 간간히 나오는 표 낚아 채느라 번개같은 클릭질~!! ヽ○ノ ヽ○ノ / ヘ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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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여러가지 이야기Story./▷ 일기장 2009. 9. 27. 14:41
이것저것 여러가지 이야기 뭐 그동안 찍었던 사진 포스팅.. 이라고나 할까요. ^^ [책을 좀 샀어요]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1Q84'. 원래 무라카미 하루키 팬이었고, 지금 베스트셀러이고, 대충 보면 '아이큐84' 같이도 해요. 이번 휴가는 한가롭기 컨셉이라 숙소에서 기어나 읽으면서 보낼까 하다가 '너무 재밌어서' 휴가동안 아무것도 못할까봐 얼른 덮어버렸어요. 아아.. 무라카미 하루키는 딱 제 스타일이라니깐요. 본문 인용. '가는 철사처럼 뻣뻣한 머리칼은 이마 윗부분이 슬슬 희끗희끗해지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칼은 귀를 덮을 정도다. 신기하게도 그 머리길이는, 일주일 전쯤 이발소에 갔어야 하는데, 라는 정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덴고는 알 수가 없다.' 초반부분인데..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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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기Story./▷ 일기장 2009. 9. 21. 00:16
지난주 일기 [카메라 가방 사다] 대따 큰, 옆으로 매는 카메라가방을 버리고 등에 달랑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으로 바꿨어요. 가방이 크다 보니까 차 갖고 나갈때만 카메라 가방을 갖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카메라 말고는 뭐 가지고 다닐건 없으니깐 이제 등에 달랑 매고~ [폰 케이스 AS] 모르고 있었는데 핸폰 뒤가 깨져 있더라구요.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고질적인 문제라고. 쉬는날 갔더니 접수하고, 뭐 어떻게 얘기도 안해주고 교체 완료.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AS건이라고 하시던 아저씨 말씀이 인상적. [Nikon 스티커 득템] 카메라도 전체적으로 손보러 AS센터에 들렀었어요. D70이랑 D300이랑 검사 받았는데 둘돠 합격점. 말로만 듣던, 카운터에 있던 Nikon 스티커 득템~!! [광안리] 친구랑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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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어요Story./▷ 일기장 2009. 9. 16. 17:56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 아무 계획없다가 친구가 제주도 올레길 간다길래 급하게 얹혀서 가기로. (미안.. ;;) 암튼 잘다녀 왔답니다. 내일까지 쉬는날인데 어제 밤을 꼴딱 새는 바람에 여전히 눈이 따갑따갑~ 머리가 멍멍~ 새 카메라를 가져가서 A모드로만-_- 냅다 찍었는데 액정으로 보니 갠춘하던데 모니터로 보니 또 뭔가 부족한 느낌네요. 사진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오늘 하루는 또 그냥 지낼것 같아요. 어쨌든 충전중.. ■■■■■■■□□□ 70% 숙소 사진이랑, 올레길 사진. 이렇게 두장 올려 보아요. 덧. 사진은 여전히 어렵네요. 도와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pecial Thanks to 달롱넷 오리군님. 워터마크 다시 만들어야 겠네요. 블로그의 단점, 사진을 크~게 올리고 싶은데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