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09
제 목 : 2012
감 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 연 : 존 쿠색, 아만다 피트
제 작 :
배 급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주)
국 가 : 미국
상 영 : 157분
장 르 : 액션, 블록버스터
개 봉 : 2009. 11. 22.
■ Review
롤랜드 에머리히 장단점이 극대화된 영화 <2012>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재밌진 않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21012
"Engine Sta~rt"
이번에 서울가서 뜻하지 않게 보게된 영화에요.
10분만에 결정하고 10분만에 보러가서 시작하고 들어갔.. -_-;;
개봉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 솔직히 그다지.. 였거든요.
후기도 그다지.. 여서 볼생각이 없었어요.
뭐 재난영화에, 미국나오고 하면 뻔하잖아요. 영웅 나오고..
어.. 근데 정신없이 봤어요.
짜릿짜릿하기도 하고.
역시 영화는 기대 안하고 봐야.. (응?)
- 지금까지 있는 종말론 중에 제일 설득력있는 날짜래요. ㄷㄷㄷ
- 이거 뭐 재난영화 전문감독이니.. 투모로우, 고질라, 인디펜던스데이.. 대충 준흥행작..?
- 대놓고 노아.
- 비행기 떨어지는 패러디(?)는 괜찮음.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우는것도 패러디로 보면 재밌음.
- 재난으로 시작해서, 음로론으로, 가족영화로, SF로.. 그래서 안지루한가.
- 셋트 촬영느낌이 나는 장면이 많네요. . 구하러 가는 그 장면은 너무 하잖아..
- 해운대보다 일찍 개봉했음 해운대는 어쩔뻔했어.
- 그래도 헐리웃 영화라 그런지 스케일은 커요. 조마조마하게 만드는건 최고.
- 쾅쾅 무너지는 긴장감은 썩 괜찮아요.
- 극장이 그래서 그런지(작은 상영관이었는데.. 씨너스 이수)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몸이 쿵쿵 울리는 그 느낌. 우와~
- 그 난리가 나도 방송이랑 전화가 잘되네.. -_-
- 미국 대통령은 나와야겠지, 지금 흑인 대통령이지, 로멘스 그려줘야겠지, 그러니까 박사도 흑인.
- 주지사!! 사투리!!
- 며칠전에 정신없이 본거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추천은 : ★★★★☆ (나쁘지 않아요. 정신없이 볼 수 있어요.)
징녀는 : ★★★★ (무슨 이야기를 하고픈지 모르겠긴 하더군요.)
벤틀리 시동걸자 : ★★★★★
볼거리 대박 지수 : ★★★★☆
지구종말에 관한 설득력 지수 : ★★★★
다른 과학적인 고찰에 관한 설득력 지수 : ☆
(시원시원한 액션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볼 수 있음)
with. Co-Worker.
091118 15:20 CINUS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