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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니콘 D850을 한번에 처분하고 라이카 Q2를 예약했더랬습니다. 라이카 매장이 그렇더라구요. 고가의 카메라를 마음편하게 와서 보고 마음대로 만져보게 하는데 이것도 해보시구, 저것도 해보시구.. 그냥 막 홀리는데 막막.. 그림의 떡이다 생각했던 M을 손에 들어 보게 됐고, 한장한장 정성들여 찍어야 하는 이중합치 카메라의 재미를 알게 됐고, 2달전에 예약한 Q2는 입고소식이 없고, 이게 M으로 착착 진행된 스토리였고.. 이왕이면 끝판 + M10-P 셔터소리 콤보로 P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사게 되면 실버로 사야지 했는데 Q2 구경하러 갔을때 생각도 없이 까만색 M 한번 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M10-P 새제품을 꺼내서 렌즈를 뙇 붙여주는데.. 와와.. 한방에 훅 갔죠. 사진으로 본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버려진 블로그 아닙니다.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응?) 카메라도 사고, 맥북도 사고, 스튜디오도 사고 했는데 예전에 방콕하면서 지낼때는 시간도 많더니 요즘은 재밌는게 너무 많앙.. =ㅂ= Leica D-LUX 7 라이카를.. 개봉하다 라이카 맞냐, 파나소닉이랑 뭐가 다른데, 메이드 인 차이나던데.. 다 맞아요.. 빨간 딱지 하나 100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ㅁ; 개봉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금속느낌나는 회색 박스입니다.그나저나 오랜만에 니콘 참 좋으네요. ★본체만 꺼내봤습니다.원래 잘 안쓰는건 카메라 버릴때 가지 안꺼내는 주의라서.. ;;작은 스트로보도 있고, 스트랩, 어뎁터도 2종있습니다.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본체에 바로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런걸 더 좋아라..

렌즈 두개를 이리저리 써본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 처음 써보는 풀프레임이라 카메라 리뷰까지는 못하고 렌즈 겉만 살짝 훑어 볼게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쓰면 이런 느낌이겠거니.. 하고 봐주셔요. [-_-] NIKKOR 58mm f/1.4G NIKKOR 24-120mm f/4G VR NIKKOR 58mm f/1.4G ★ NIKKOR 58mm f/1.4G 먼저 58N, 오빠엔, 58mm N렌즈, 뭐 그렇게 불리는 렌즈부터. 밖은 캄캄하고 노란색 조명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8시쯤이었으니 바깥은 완전히 캄캄. ISO 18000인데 그닥 노이즈는 안보입니다. 아.. 이건 카메라 성능인가-_- ★ NIKKOR 58mm f/1.4G 앞 사진은 F10, 이건 F4입니다. ★ NIKKOR 58mm f/1.4..

NIKON D850 24-120 VR Kit NIKKOR LENS AF-S NIKKOR 58mm f/1.4G NIKON ARCREST Kenko KARITES NIKON Arrow Strap II NIKON ASC-01 NIKON SB-5000 SONY XQD 128GB G Series SONY MRW-F90 1. 니콘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때 DSLR 열풍이 불었다 사그라든 지금, 한동안 SLR 시장이 참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미러리스, 하이엔드 카메라의 발전,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까지 이제 크고 무거운 카메라의 인기는 급격하게 떨어진것 같아요. 2. 저도 올림푸스 미러리스 OM-D, 소니 하이엔드 RX100 을 사용하면서 D300은 잘 꺼내지 않게 되더군요. 그 와중에 D300은 ..

애플에서 이번에 나온 무선 이어폰 에어팟 개봉기입니다. Apple AirPods 아이폰7에서 과감히(?) 이어폰 구멍을 없애고 같이 발표 하더니 몇개월이 지나 이제 발매를 했네요. 그것도 우리나라 시간 밤 11시경 갑자기 구매 페이지가 열리면서 판매시작. 빠르게 구매하신 분들은 20일 배송이었고, 저는 조금 늦게 알아서 29일 배송으로 확인되더군요. 마지막엔 배송일자가 당겨져서 21일에 받긴했습니다. :) 애플에서 블루투스 리시버라도 하나 발매 해줬으면 했는데 기다리던 제품이 나왔습니다. 헤헤 늘 그렇듯이 개봉 사진만 차라락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온 박스입니다. ★애플 박스는 바코드 무늬로 붙어있는 테이프를 뜯으면 화악~ 하고 다 열려버립니다,아이폰도 그랬는데 촘 싱기방기 +_+ ★조그만 박스 하나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3 개봉기입니다. 노트북을 반납하고 나니 어쩔수 없이 필요하게 되서 구매를 하게 되었구요, 개인 업무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게임이나 뭐 그런건 아마 한번도 안할것 같고, 아마 오피스 프로그램 정도, 아니면 사진편집, 아니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할때, 윈도우가 필요할때 ㅠ_ㅠ 뭐 그정도 용도입니다. 아이패드를 잘쓰고 있어서 사용구간이 겹치면 어쩌나 싶긴한데 우선 필요하니까 사놓고 보자........ 는 심정으로 덜컥.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더니 사진찍는것두 어색하고 어렵고 귀찮고 글 쓰는것도 예전같지 않구 그러네요.. 암튼 서피스3 개봉기, 사진 조로록 나갑니다. 본 개봉기는-_- Microsoft Surface3 + Type Cover + Arc Touch Mouse, Surf..

애플제품을 샀으니 뭔가 주변기기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원래 그렇잖아요. ^^; 현재 나온 스탠드가 몇개 없긴한데, 그중 제일 나은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슈피겐 제품이고 애플 와치 스탠드 입니다. 모델명은 S330 입니다. spigen APPLE WATCH STAND S330 ★ 조그만 오렌지색 박스가 왔네요 ★ 대충 찍은 메뉴얼 확실히 스트로보가 좋은게 책상이 좀 하얗게 나오네요 ★ 비닐에 싸여있던걸 꺼냈씁니다 무게가 느껴진다고 들었는데 그다지 무겁진 않구요 시계가 닿는 부분은 고무같이 말랑말랑한 재질입니다 ★ WATCH SPORT 모델에 번들로 들어있던 2m 짜리 케이블을 꺼냈습니다 그게 왼쪽,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비싸게 주고 산 1m짜리는 WATCH 모델 번들처럼 금속재질입니다 뒷면에 케이블 ..

잠시 시간이 되서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텐진 애플 스토어에 마침 원하던 모델이 있어서 바로 구매. 첫 세대라 젤싼걸로 선택했죠. 전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재고 다 있다고 확인하고. 고민하다가 담날 갔더니 완전 다 떨어졌더군요. 하루만에.. 아아.. 이미 개봉기 많지만.. 개봉기 총총 나갑니다. 대충................... ;; ★ 비닐 주머니에서 종이가방으로 바뀌었네요 와치만 이걸로 주나? 초록색 손잡이는 아마 와치색 중 하나인듯 ★ 사과 와치라고 음각 길~ 다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사진 화벨은 지금부터 장난 ★ 한쪽면에는 애플 제품에 프린팅된 익숙한 소개 글 SPORT, 42mm, Space Gray 모델입니다 밴드는 Black ★ 뒷면에는 일본어네요. 한국엔 한글이었나?? ★ 비닐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