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한발 늦게(?)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했다고 해요.
올림푸스에서 PEN, 파나소닉에서 GF1 시리즈가 발매되고 나서 한참이니까..
마이크로 포서드, DSLR, 미러리스.. 뭐 이런건 잘 모르겠고,
'작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고 생각하고 있는 카메라군 인데..
처음 시작한게 올림푸스.
OLYMPUS PEN E-P1
작은 크기에 렌즈교환식이라 반응이 아주 폭발적.
순간 흔들렸으나 첫 제품은 절대 사지 않겠다고 다짐한 징녀라 허벅지 찌르며 견딤. (아 대견해.)
그리고 올림푸스에서 또 발표,
OLYMPUS PEN E-P2
아.. 예쁘다. +_+
하지만 파나소닉에서 반격(?)
PANASONIC LUMIX GF1
와..
와..
이거 정말.. 사기 바로 직전까지 갔는데요.. 진짜.. 이뻐요.
하아.. (내 참을성이 대견했을 뿐.)
아지만 얼마전에 소니에서 발표한 NEX 시리즈.
SONY NEX-5
렌즈보다 카메라가 작아요. ㄷㄷㄷ
이건..
살려구요. -_-;;
숨막히는 뒷태!!
틸트액정이라는데 저렇게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내릴수 있대요.
앞쪽으로 안돌아가는게 촘 아깝고..
렌즈교환식이니깐 이렇게 렌즈 교환도 되지요.
젤 마음에 드는건 광학식 뷰파인더. 우와~
아.. 이것참.
발표되고 좀 지나면 살거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