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깻잎 사진은 장난이고..
본격 개봉기여요.
일요일에 받아서 아직 전화가 안되구요,
액정보호필름도 못붙여서
지금은 고이 모셔놓고 충전중여요.
아이튠즈 설치하고 해야된다면서요.
일단 만지기 겁나니까 필름 붙일때까지 잠시 방치.. (응?)
[iPhone4 _개봉기]
아까 사진 재활용 아녀요. ;;
[iPhone4 _개봉기]
아래는 사과마크.
[iPhone4 _개봉기]
반대쪽도 iPhone4.
[iPhone4 _개봉기]
윗면은 많이 봤겠지만 아이폰 사진이어요.
[iPhone4 _개봉기]
박스가 진짜 작아요.
옆은 크기 비교용 신용카드. (사실은 아웃백 카드)
[iPhone4 _개봉기]
세로 크기도 작아요.
[iPhone4 _개봉기]
열었어요.
아이폰!!
[iPhone4 _개봉기]
아이폰을 꺼내면 덮게같은 박스가 하나 더 있어요.
Designde by Apple in California.
라고 적혀있고,
손잡이도 달렸네요.
[iPhone4 _개봉기]
그것도 꺼내면, 내용물이 꽉꽉 들어네요.
[iPhone4 _개봉기]
다 꺼내도 단촐.
왼쪽부터 박스뚜껑, 박스, 어뎁터, 이어폰, 씽크케이블, 메뉴얼박스, 아이폰.
[iPhone4 _개봉기]
아까 그 얇은 박스에요.
[iPhone4 _개봉기]
뒤집어서 열면 USIM을 열게 할 수 있는 핀이 들었어요.
안쪽에 설명그림도 보이네요.
[iPhone4 _개봉기]
내용물.
간략한 팁, iPhone4 사용설명서, 기타등등..
사과 스티커는 왜 있을까요? (스티커는 맞나? ;;)
[iPhone4 _개봉기]
USIM칩 카드여요.
진짜 쪼꼬매요.
특이하게 생겨서 달라그래서 가져왔어요.
[iPhone4 _개봉기]
액정에 사진같은걸 붙여놓나?
정말 선명해요. 우와~
[iPhone4 _개봉기]
크기 비교를 위한 핑키.
내일 필름 붙이고 구석구석 사진찍어 볼게요.
덧.
서면 어딘가에서 받았는데요,
제가 좀 예민하고 까칠하고 성격나쁘고 소심하고 쪼잔하긴 하지만..
개통작업(?) 해주는 아저씨..
뭐 이런저런 얘기 암것도 안해주더라구요. 언제까지 교환받을 수 있다, 안되면 어떻게 해라 같은..
글구 그냥 USIM 카드 뚝 뜯어내더니 남은건 휙~ 던져서 버리는거에요.
그러더니 박스 주욱 그어서 비닐 가르고
아이폰 꺼내더니 설명서 확 열어서 USIM 칩 꺼내는 핀 뽑더니 틱~ 꽂아서 장착. (여태까지 아무말 없음)
그러더니 걍 막
또 박스안에서 케이블 꺼내더니 확~ 뜯어서 비닐 휙~ 던져 버리고
매장에 있던 노트북에 물리고 첫마디.
'신분증 주세요.'
복사하고 나선
노트북에서 아이폰 뽑더니
케이블 둘둘 말아서 박스에 쿡.
두번째 말.
'내일 가셔서 원래 쓰던 핸드폰 끊어지면 껏다 켜시면 개통됩니다.'
박스에 케이블 이상하게 들어가서 제대로 닫히지도 않고..
암튼 뭔가 좀 기분이 많이 나빴음.
에잇. 다시는 거기서 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