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사용기.. 라고 써볼려다가 좀 허접한것 같아서 급 선회. ^^;;
그나저나 쓰기 싫다면서 벌써 한바닥째 새 포스팅입니다. 힛~
(컨디션 안좋다는 이유로 오늘 종일 방콕중인데 오래된 사진이랑 여행갔던 사진보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
저번에 세상에저 세일 얇은 샤프 - Pentel 0.2 샀다고 포스팅했잖아요..
요기.
그거 함 써봤습니당.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저번에 보여드렸던 0.2mm 샤프입니다.
재료?는 영우(zzzwoo)님이 일본에서 직접 구해다주신 G3 퍼스트입니다. 감사감사.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저번에 포스팅했다시피 왼쪽이 보통쓰는 0.5mm 샤프, 오른쪽이 0.2mm 샤프입니다.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패널라인이랑 샤프랑 비교.
0.5는 확실히 굵어요 샤프가. 그래서 보통 뾰족하게 갈아서 쓰죠.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딱~ 보니 비슷해 보여요.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아.. 재료를 잘못선택했나봐요. 회색이라 잘 안보이네요.
긴 가로줄만 넣어봤죠.
왼쪽이 0.2mm로 넣은것, 오른쪽은 0.5mm 넣은거에요.
오른쪽이 좀 굵어보이긴 한데 실제로보면 바깥쪽에 묻어서 굵게 보이는 것.
[Pentel 0.2mm 먹선용 샤프로 써보기]
다 넣어봤습니다.
왼쪽이 다 넣은것, 오른쪽은 그냥.
겉을 사포질 해놔서 패널라인만 반짝반짝~ 잘 구분이 안가죠?
썩~ 좋다고 생각은 안되는데
에나멜 먹선 넣기 귀찮을때 좋을듯 해요.
급 마무리 훗.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