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후쿠오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오겠어 _둘째날
    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3. 1. 4. 22:33

     

     

     

    둘째날이 밝았어요.

     

    어짜피 구경할데는 10시쯤 되야 문 여니까요..

     

    느지막하게 아침먹으러 나갔습니다.

     

     

     

    여기 컴포트 호텔은 조식이 안좋다고 소문났던데 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주먹밥 세종류랑 빵, 바나나, 우유, 주스, 햄.. 

      세계 비지니스 호텔 공통조식 아니에요? ㅎㅎ 

     

     

     

     

     

     

    ┃아침먹고 올라와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나간 시간이 아홉시 사십분.

      적당해 적당해.

     

     

     

     

     

     

    ┃방안이 따뜻해서 습기가 많이 찼어요.

      날씨는 좋으네. ^^

     

     

     

     

     

    오늘은 텐진까지 버스타고 가서 걸어서 하카타역까지 오면서 여러곳을 돌아다녀 볼 생각. ^^

     

     

     

     

     

     

    ┃텐진까지니까 교통센터에서 100엔 버스를 탔어요.

      순환버스니까 멀리가도 100엔이에요.

     

     

     

     

     

     

    ┃아.. 여기 드디어 찍었어요.

      우리나라 까페베네 같은 느낌? 어딜가나 있던 CAFE VELOCE.

      저녁에 보니까 혼자와서 컴퓨터도 하고, 글도 쓰고 하더라구요.

     

     

     

     

     

     

    ┃아.. 돈키호테다.

     

     

     

     

     

     

    ┃내릴때다. 그래도 100엔 이에요. ^^

     

     

     

     

     

     

    ┃파르코 백화점 앞에서 내렸어요.

     

     

     

     

     

    하카타역에서 제일 먼 곳이 만다라케라서 지나는길에 처음 들려볼려구요.

     

    찾기가 너무.. 힘들던데요..

     

    일단 또 검색 들어갔어요.

     

     

     

    중앙우체국을 시작으로 찾으면 쉽다고 해요.

     

     

     

     

     

     

    ┃저기 우체국이 보여요.

      건너서 근처를 돌았는데 없엉. ㅠ

     

     

     

     

     

     

    ┃아.. 만다라케 옮겼대요.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Nishitetsu Grand Hotel) 주변에 있다고 해서 주변을 막 돌았어요.

     

     

     

     

     

    아.. 정말 찾기 힘든데요..

     

    만다라케가 옮긴지 얼마 안돼서 우리나라 웹에는 정보가 거의 없다 시피 했는데

     

    어디 질문 답변중에 옮겼다고 만다라케 홈페이지를 링크 시켜줬더라구요.

     

    와.. 그래서 한참을 돌다가 겨우 찾았어요.

     

     

     

     


    큰 지도에서 후쿠오카 만다라케 보기

     

     

    링크는 요기..

    http://goo.gl/maps/2r2dx

     

     

     

     

     

     

    ┃아..

      아..

      아.. 만다라케.. 12시 오픈. 20시 클로즈.

      캬하하하하하하하....... ㅠㅠ

     

     

     

     

     

    뭐 제일 먼데 있어서 구경이나 해볼까 했던 곳이니까 찾기 힘든거 말고는 괜찮아.. 괜찮다구.. 괜찮아..

     

     

     

    그다음 가까운곳이 애플 스토어.

     

    도쿄에서 애플샵 갔을때 괜찮았던 기억에..

     

    글구 아이폰5용 '5핀-라이트닝 젠더'랑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경.. 혹은 구매.. 할려구요.

     

    아.. 지금 환율(1,200원)이면 딱 사면 좋은데. ^^;;

     

    한번 더 갈까? 헤~

     

     

     

     

     

     

    ┃날씨가 안좋다고 카톡들이 왔는데, 아직 여기는 괜찮네요.

     

     

     

     

     

     

    ┃애플샵 도착. 관광 안내도에 잘 나와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애플 스토어는 어디든 다 똑같은거 같애요.

      마침 큐브가 뙇~

     

     

     

     

     

    애플 스토어.. 음..

     

    그냥 여기는 흠.. 우리나라 a# 이나, 프리스비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5분 정도 구경하다가 바로 나왔어요.

     

    케이블이랑 젠더도 환율 계산해보니 그렇게 싼편도 아니었어요. (18,000엔)

     

     

     

    다음은 '빅 카메라'.

     

     

     

     

     

     

    ┃여기는 유명한 약국.

      이 건물을 끼고 돌면 텐진 '빅 카메라'.

     

     

     

     

     

     

    ┃여기도 비슷한 층 구성이에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오늘은 구경 할꺼니까.. 발견한 변신 자동차!!

      변신이다 변신!

     

     

     

     

     

     

    ┃변신기차도 있어요!

     

     

     

     

     

     

    ┃프라모델 코너에 계속 궁금했던 '극수' 라는 전가동 프라모델 손이 있더군요.

     

     

     

     

     

     

    ┃신제품 RG 제타도 여기는 할인을 하네요. 2,380엔.

     

     

     

     

     

     

    ┃에네루프 한정판이 또나왔네요. 예뻐서 시리즈 두개까지는 샀는데..

      디즈니 시리즈랑 분홍이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와.. 진차.. 이젠 더 못사겠다. ㅠ

     

     

     

     

     

     

    ┃그다지 볼건 없어서 설렁설렁 보고,

      친구가 애기 준다고 토미카 사달라고 해서 포풍카톡해서 몇개 사서 나왔어요.

     

     

     

     

     

     

    ┃지나가다가 빅카메라 2호점이 보여서 들어갔다왔어요.

      특이하게 지하철 아래로 해서 옆으로 몇개 점이 연결되어 있어요.

     

     

     

     

     

    ┃날씨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요. ㅠ

      건물위에 전광판이랑 거리가 왠지 일본스럽다 생각해서 한장찍었어요.

     

     

     

     

     

     

    ┃텐진역 입구에서 맞은편에 빅 카메라가 있어요.

      지금 등지고 찍은 사진.

     

     


     

     

    역시.. 징녀에겐 그다지 볼건 없어서.. ;; 슈퍼훼스~ 하면서 지나왔어요.

     

    그 다음엔 후쿠오카 지도에 계속 광고하고 있던 'loft'에 가보기로.

     

    선물할게 많다고.. 뭐 할인도 해주고.. 그래서 들러보기로 합니다.

     

    텐진을 훑어 주겠어. 훗.

     

     

     

     

     

     

    ┃저기 노란색 로프트 간판이 보입니다.

      길가에 WL+ 색깔 얘쁘네요. We Love Tenjin 이래요.

     

     

     

     

     

     

    ┃1층 엘스컬레이터 옆에 여러나라 글로 FLOOR GUIDE라는게 있어서 집어들고 올라가요.

      근데 그다지 도움은 안되구요.. ;; 에스컬레이터 내리는곳에 안내가 잘 되어 있답니다. 한글로도.

     

     

     

     

     

     

     

    ┃관광객 모드니까 꼭대기 층에서 부터 내려올려구요. 7층 문구점.

     

     

     

     

     

     

    ┃재밌는것들만 몇개 찍었어요.

      요고는 핸폰 받치는거. Stand Men.

     

     

     

     

     

     

    ┃아.. 이거이거.. 집어 올뻔 했어요. 와 진짜..

      저 곰이랑 노랑 병아리.. 느무 긔요믜.. ㅠ

     

     

     

     

     

     

    ┃요건 젓가락 놀이?

      노랑 콩이랑 두부. 와나.. 진차.. 이것도 집어올 뻔.

     

     

     

     

     

     

    ┃이건 나노블럭인데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도 봤는데 레고처럼 조립하는건데

      블럭이 되게 조그매요.

     

     

     

     

     

     

    ┃가방이랑 옷이랑 다이어리랑 카드랑 막 구경하다가,

      더있다가 가방하나 집어올것 같아서-_- 힘들게 나왔답니다.

      회색에 노란색이 로프트 느낌이네요.

     

     

     

     

     

     

    ┃오.. 11번가 약국-_-이 문열었네요.

     

     

     

     

     

    토미카 하나 더 사달래서 요도바시 카메라에 다시 갔어요.

    사서 나오는데 비가 뙇~

    입구에서 우산 판매를 뙇~

    200엔 뙇~

     

    후쿠오카는 올때마다 우산을 사게 되네요. ㅠ

     

    비 엄청 옵니다.

     

     

     

     

     

     

    ┃지도에 가볼곳을 표시해서 나왔거든요.

      근데 비가 오고 우산 받쳐들고, 가방들고, 카메라들고 하니까 정신이 이미 탈출. @_@

      지도에 비가 뙇뙇뙇~

     

     

     

     

     

     

    ┃어쨌든 베스트덴키에 가보기로 합니다.

      여기는 올때마다 들르는곳 같은데, 들를때 마다 실망하지만, 다음에 오면 또 올것 같은 뭐 그런 느낌.. ;;

     

     

     

     

     

     

    ┃오늘 꼭 가고 싶었던 아크로스 후쿠오카!!

      베스트 덴키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여기여기여기!

      계단식 정원!!!

     

     

     

     

     

     

    ┃공원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새 비가.. 그친것 같아요.

     

     

     

     

     

     

    ┃여기여기!!

     

     

     

     

     

     

    ┃올라갈 수 있게 양쪽에 계단도 있어요. 우하하.

     

     

     

     

     

     

    ┃아.. 근데. 비가와서 닫았나? 점심시간이라서 닫았나? 했는데..

      The Step garden is closed.

      헐..

     

     

     

     

     

    좀 충격먹고-_- 만다라케로 갔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어서.

     

     

     

    아 진짜 만다라케는 왜 그런 이미지 있잖아요.

     

    오타쿠. 뚱뚱하고 체크남방입고 백팩매고.. 딱 그런 분들만 계시더군요. ^^;;

     

    만다라케는 사진은 못찍으니까 사진은 없구요..

     

    어딘가 블로그에서 봤는데 오타쿠의 향수가 있는것인가.. 만다라케는 오타쿠의 냄새가 납니다. 진짜.

     

    일본사람이라면 추억도 있고해서 볼게 많을 수도 있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한국사람으로서는 그다지 볼게 없었답니다. 

     

     

     

    비가 안오니까 걷기 좋겠다 싶어서 캐널시티로 가기로 합니다.

     

    (근데 사진정리하다가 알았는데 텐진 지하상가를 안갔다왔네요.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인데. 압.)

     

     

     

     

     

     

    ┃비가 그쳤어요. 살살 걸어가 봅니다.

     

     

     

     

     

     

    ┃방향만 대충 잡고 가다보니 곧 저 앞에 캐널시티가 보입니다.

      하카타 시내는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어요. ^^

     

     

     

     

     

     

    ┃밤이되면 포장마차 거리가 된다는 나카스.

      밤엔 술취한 아저씨들 무서우니까 낮에 걷기로.. ;;

     

     

     

     

     

     

    ┃이 강 색깔은 늘 이색이군요.

      건너편에 호텔이 보여요.

     

     

     

     

     

     

    ┃거의 다 도착.

     

     

     

     

     

     

    ┃쉬고있는 포장마차.

     

     

     

     

     

     

    ┃저 다리 왼쪽에서부터 걸어왔어요.

     

     

     

     

     

     

    ┃비가오니까 뭔가 조용한 느낌이 나서 좋으네요.

      그리고 잘생긴 남자 광고.. (응?)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해서 얼른 들어와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온통 크리스마스 장식입니다.

      이렇게 애들 태우고 다니는 기차도 있더라구요.

     

     

     

     

     

     

    ┃가운데는 이렇게 큰 트리가 있어요. 신세계 센텀같은.

     

     

     

     

     

     

    ┃앗. 귀여운 별.

      뛰는 별, 날아가는 별.

     

     

     

     

     

     

    ┃정각마다 분수쇼를 해요. 음악에 따라 분수가 움직이고. ^^

     

     

     

     

     

     

    ┃실내로 들어가면 가운데 저렇게 포스터가 뙇~ 있는데요..

      저 뒤에 작품을 정통으로 가리고 있어요. 아놔.

     

     

     

     

     

     

    ┃우리나라 비디오아트 백남준님의 작품입니다.

      가리지마.. 포스터로.

     

     

     

     

     

     

    ┃트리가 아니었나봐요. 포스터에 태양의 뭐뭐뭐 적혀 있던데 그거였나봐요.

     

     

     

     

     

     

    ┃위에 동동 떠있었군요.

     

     

     

     

     

    캐널시티는 진짜 엄청 넓거든요.

     

    다리 주물러가며 이동 저동 실컷 돌아다녔어요.

     

    예전에 왔을땐 몰랐는데 유니클로랑 H&M 브랜드 건물은 새로 다시 만들었나봐요. 좀 낯설었어요.

     

    1층에는 유명한 24시간 우동집이 있으니까 꼭 들러 보시길. ^^

     

     

     

     

     

     

    ┃캐널시티는 올때마다 길을 잃는데-_- 거기 사람들도 그런가봐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검색할 수 있는 안내판도 있고, 지도도 있고 그래요.

      이치란 라면 먹을려고 한글로 바꿔서 검색해서 찾았어요.

     

     

     

     

     

     

    ┃찾았다. 혼자 여행의 장점이 이거죠.

      배고플때 밥먹으면 되니까 어중간하게 가면 이렇게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헤헤.

     

     

     

     

     

     

    ┃아.. 한국사람이라고 계속 그랬는데 자꾸 일본어 주문지를 주는거에요.

      이러저러 해서 암튼 받았습니다.

      왼쪽에 조그만표를 자판기에서 뽑아오구요, 양념같은걸 정해서 줍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뒤에 추가종이가 하나 더 붙어 있더라구요.

      앞에 주문지는 어떤걸 골라도 추가금액이 안붙는데 뒷장은 추가금액이 있답니다.

     

     

     

     

     

     

     

    ┃여전이 의자도 안움직이는 닭장 분위기. ㅎㅎ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 앞에 발이 올려져 있죠.

      물컵도 저기 보이고, 물도 저기 있고.

     

     

     

     

     

     

    ┃오.. 나왔어요.

      제작년에 동경에서 먹을때도 동그란 사발같은 그릇이었는데

      네모난걸로, 뚜껑도 생겼네요.

     

     

     

     

     

     

    ┃와와.. 와..

     

     

     

     

     

     

    ┃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급하게 찍느라 다 날아갔지만ㅠ 숟가락은 저렇게 꽂혀있어요.

     

     

     

     

     

     

    ┃추가주문하고 뭐 이런거 설명.

     

     

     

     

     

     

    ┃맛잇게 잘 먹고, 캐널시티 앞에 있는 지도를 다시 보고 집으로(응?) 향합니다.

      저기 빨간부분이 캐널시티인데요.. 진짜 어딜가나 다 보인답니다.

      저렇게 보니 하카타역이랑도 가까워 보이죠?

      텐진도 하카타역만큼 밖에 안떨어져 있어요.

     

     

     

     

     

     

    ┃아.. 다시 또 비와요. 우산쓰고 인증샷 함 날렸어요. 헤헤..

      근데 우산이 투명하니까 되게 좋아요.

     

     

     

     

     

     

    ┃ZARA, 유니클로.

      아.. 실컷보고 왔네.

     

     

     

     

     

     

    ┃하카타의 까페베네. VELOCE가 여기도 있네요.

     

     

     

     

     

     

    ┃하카타역 도착. 이예~

      금방왔어요.

     

     

     

     

     

    들어가긴 좀 일러서 놀이터 같은 요도바시 카메라에 들르기로 합니다.

     

    친구가 구해달라던 토미카 또 몇개 더 사구요..

     

    또 어제 봤던데 또 넋나가서 보구요. 

     

     

     

     

     

     

    ┃혹시나.. 싶어서 100엔 스시집 가봤는데 역시나 긴 줄이 뙇~ 

     

     

     

     

     

     

    ┃오기전에 예쁘고 얇은 멀티텝을 찾았었는데 없더라구요.

      여긴 많네요. 근데 11자 형이라 안타깝.

     

     

     

     

     

     

    ┃아.. 요고 되게 작은 카메라였어요.

      PENTAX 좋아하는 분 많던데 이거 괜찮을듯. 되게 작아요.

      내가 사고싶다 탐난다는 소리죠. ㅡ.ㅡ

     

     

     

     

     

     

    ┃좀 예쁘게 나왔으면 바로 샀을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좀 크고 좀 무겁고 좀 안예쁘고.. ;;

     

     

     

     

     

     

    ┃비오는 밤. 다시 하카타역. 예쁘다.

      왓.. 여기까지 찍고 카메라 베터리 아웃.

     

     

     

     

     

    비도오고, 오늘 많이 걸었고, 구루메시티까지 갈필요도 없을것 같아서

     

    숙소 바로 옆 편의점에서 과자랑 맥주 작은거 한캔 사서 왔어요.

     

     

     

    참, 맥주살 때 19세 넘었는지 터치화면에 터치 해달라더라구요.

     

    오 싱기. +_+

     

     

     

     

     

     

    ┃오늘산거. ^^

     

     

     

     

     

     

    ┃어제 오늘 종일 들고다니고 비맞고 아주 너덜너덜해진 지도. ^^

      어.. 사진으로는 이상하게 지도위에 광고 같은데 조그만 휴지 두개는 전단지로 받은것들.

      자꾸 주더군요. 이사람들이.. 나 한국사람이라고.. 종일 일본사람 취급(?) 받았네.

     

     

     

     

     

     

    ┃편의점에서 산 과자. 요고요고 여러가지 맛이 나는데 은근히 중독성도 있고 맛있었어요.

     

     

     

     

     

    뜨거운물에 몸 담가서 다리 좀 풀구요..

     

     

     

    맥주 한개 마시고, 과자먹고

     

    내일 어디갈까 보고

     

    오늘 사진찍은거 돌려보고

     

    인터넷 좀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밤에 나가볼려고 했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