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샀어요. ;;
어제 헤드폰 하나 뜯었고,
이것도 오~래전에 샀었는데 이제 뜯었네요.
원래 그 막대기 붙어있던 이어폰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그 이어폰 업그레이드(?)라고 해서 이어폰이 있는데도 또 하나 덥썩. <ㅡ 이거 완전 고쳐야 함. ㅠ_ㅠ
암튼 개봉기 나가요.
[CRESYN C470E]
박스는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여전히 뜯기 힘든.. ㅠ_ㅠ
칼로 무지막지하게 뜯어 냈답니다.
[CRESYN C470E]
이어폰에 욕심이 많아서 그동안 쌓인게 세개.
이게 예전에 가르치던 그 학생 때문에.. 후우.. ㅡ_-)
(좋은 이어폰 이런거 몰랐는데, 일주일 빌려쓰곤 다른 이어폰은 잘 못쓰겠더라구요..
어줍잖게 귀가 고급이 됐어. OTL)
[CRESYN C470E]
저렴한 이어폰들이지만 젤 맘에 들었던 아이는 젤 마지막에 쓴 분홍 초록 크레이지.
[CRESYN C470E]
정말 힘들게 북북 찢어버렸답니다.
아.. 손아파.
내용물이 그득그득 합니다요.
[CRESYN C470E]
예쁘게 차분하게 들어 있는 이어폰이에요.
예전에 쓰던 그 이어폰 느낌이 많이 나네요. 분홍색 연두색 두개가 있는데
전 연두색.
[CRESYN C470E]
꺼내서 대충 정리하긴 했는데, 선이 굵고 뻣뻣해서 혼한스럽네요. @_@
[CRESYN C470E]
이어폰 셋이에요. 예뻐요.
오랜만에 귀에 넣어봤는데 무.겁.네.요. ;;
[CRESYN C470E]
Y자형 코드라서 뒷머리에 걸릴일도 없고, 선도 잘 안꼬이고.
요즘 트랜드인가봐요. 최근에 산거 세개가 모두 양쪽이 똑같은 Y형태여요.
게다가 선도 길구요. 리모콘이 없어도 될만큼 기기들이 조그마니까 짧은 형태도 사라지는 추세인가봐요.
[CRESYN C470E]
리뷰를 보면 이 부분이 좀 아쉽다고 하던데 전 뭐 나름 괜찮은걸요?
[CRESYN C470E]
몰랐는데 주머니에 들어있는 솜.
솜 끼우면 귀에 안들어가서 얘는 매번 고이 모셔두지요.
[CRESYN C470E]
예쁜 엑페와 예쁜 이어폰.
이 이어폰은 평일용이지요. ^^;;
막 뜯어서 아직 들어보질 못했는데.. ;;
다음주에 한번 쭉 들어보고 다시 포스팅을 할께요.. ( ..할까요? ;;)
아.. 착용샷.
착용샷 1 착용샷 2 착용샷 2
popco.net 리뷰에 있는 사진이어요.
퍼가면 안된대서 링크로 대신. ^^;;
리뷰는 요기. >> 팝코넷 CRESYN C470E 리뷰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