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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Special Story./▷ 새로샀음 2009. 1. 18. 14:47
아무것도 못해준 차가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사댔습니다. 물론 엄마한테 혼나고.. ㅜ_ㅡ 핸폰 번호도 바꾼지 오래됐고, 방향제도 다 떨어졌고.. 뭐 그래서.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핸폰 번호 바꾼지가 좀되서 저려어어어엄~ 한걸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흰색이랑 까만색이 있던데 둘다 예쁜것 같더라구요. 숙이가 까만색이라 얘도 까만색.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프라모델 런너처럼 번호 블럭이 붙어 있답니다. 숫자도 다섯개씩 넉넉.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내용물이랍니다.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에.. 번호블럭이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종이에 프린트 된거더군요. [오랜만에 우리 숙이를 위해서] 안에 종이를 꺼냈더니 뒤는 반짝반짝 합니다. 아.. 글구 번호 블럭도 까만색으로 색칠된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