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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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15.01.02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5. 1. 10. 21:09
둘째날이에요 어쨌든 1월 2일이니까 오늘은 문열어놓은데가 많겠죠 아침 일찍부터 문여는데가 없으니까 느지막히 나왔어요 ★ 문을 안열어서 이곳저곳 돌다아니다 아침하는 식당을 발견 어뮤즈 지하에 있는 조식식당이에요 조식으로 모형을 내놨길래 여기로 선택 ★ 와.. 모형 그대로 나왔네요 뭐라 주문할거 없이 아침엔 메뉴가 하나인가 봅니다. 앉으니까 그냥 갖다줘요 왼쪽 젤위에는 신맛이 나는 뭔지 모르는 반찬, 현지 애들도 잘 안먹고 남기더군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 옆에 무 갈은것 그리고 날달걀 주변에서 어떻게 먹나 눈치보고 먹었어요 하얗게 잘지은 밥에 날달걀을 탁 깨서 넣고 간장 살짝, 김 찢어 넣고 호로록~ ★ 사진에 보이는 할머니가 서빙을 하시더라구요 ★ 뭘 안가지고와서 호텔키 받아서 다시 들어갔어요 그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