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책상을 바꾸곤 컴퓨터가 책상 아래로 내려갔는데
카메라에서 사진 옮길때마다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녔어요.
계속 불편하다불편하다 궁시렁대고 있기만 하다가 알게된 이것.
내장형 멀티리더기.
[FDD의 빈자리를 채운다, 멀티리더기 Skydigital SuperReader]
박스샷.
컨셉을 잘 잡은거 같아요. FDD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그것.
리더기 연결하면 드라이브 주루룩 뜨는거 그거 정말 싫었는데..
게다가 뽑을때 마다 안전하게 제거.. 얼마나 귀찮던지.
그래서 On/Off 스위치가 달렸대요.
[FDD의 빈자리를 채운다, 멀티리더기 Skydigital SuperReader]
딱 FDD만한 크기랍니다.
어지간한 카드는 모두 읽을 수 있어요. 전 주고 CF랑 SD 정도 쓸것 같아요.
USB포트도 하나 생기겠네요. 유후~
글고 메뉴얼이 보이네요.
[FDD의 빈자리를 채운다, 멀티리더기 Skydigital SuperReader]
간단한 구성품.
아.. 저 나사를 꼭 쓰세요.
전 있는거 쓰다가 안맞아서 고생 한참 했답니다. ㅜ_ㅡ
[FDD의 빈자리를 채운다, 멀티리더기 Skydigital SuperReader]
마침 컴퓨터 케이스에 멀티리더기 넣으라는 자리가 있어서
그자리에 넣어줬답니다.
(그러고 보니 넣고나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긴말 않고..
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