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겸,
우울모드가 컨셉이었던 저번스티커;;를 벗겨내고
새 옷을 입혔어요.
사실 AS받으러 갔는데 나사 풀어야 되는 자리를 막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뜯어 냈다능. =ㅅ=
암튼.. 흠흠.
[또 새 옷]
배송비가 있으니까 한번살때 많이 사버렸어요.
이래서 용돈이 줄줄 새고 있었군요. ㅡ.ㅡ
[또 새 옷]
재단이 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쉽게쉽게 붙일 수 있답니다.
일단 징녀는 아마추어 모델러기 때문에 핀셋을 사용해서 정밀작업을 했습니다만. 콜록. ;;
이번달 16부터 새로운 원단(?)으로 재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에 쓰던것 보다 좀 더 얇고 질긴 느낌.
뜯어 내도 접착제가 안남을것 같은 느낌.
재단도 다시 했는지 앞에쓰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썩~ 마음에 들어요. ^^
스키니스킨 이라고 포탈에서 검색하면 됩니당.
어지간한 전자제품은 다 되구요,
없으면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고, 맘에 드는 그림 없으면 그것도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저..
이 회사 지분을 갖고 있는걸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