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Wish, 2009
제 목 : 바람: Wish - 감독판
감 독 : 이성한
출 연 : 정우, 황정음
제 작 : 필름 더 데이즈
배 급 : 싸이더스 FNH
국 가 : 한국
상 영 : 108분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9. 11. 26.
■ Review
색다를 것 없는 남의 일기장 <바람: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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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그냥 묻히긴 아까운 영화긴 하네,
바람: Wish
"쌤, 이거 깔끔합니까?"
바람이라는 영화가 재밌었다고 누가 그러길래
찾아봤더니 이미 극장에서 내려간 영화더라구요.
그래서 DVD로 훅.
영화 '친구'랑은 다른 얘기구요,
휴대폰이 막 생기기 시작할때 즈음의 학교 이야기 같은데
솔직히 저는 공감이 잘 안가더라구요.
Wind 바람인줄 알았는데 Wish 바람이군요.
표준어가 '바람'이긴 한데
바램이라고 잘못쓰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고, 더 익숙한데, Wind 바람과 헷갈리는데 왜 굳이 wish도 '바람'이 표준어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주연배우 정우(본명:김정국)의 본명이랑 별명, 학교다닐때 이야기라고 해요.
- 아.. 황정음 손톱정리한거 봐라. 고등학생이.
- 깔끔하게 한 대.
- 시간편집 최고다!!
- 아들 때리고 이라믄 안대~ 거짓말 하고 이라믄 안대~
- 아~ 내 짱나네 진짜, 아내 진짜~
-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스타일을 찾아 가는듯. 기발한 감독님.
- 짱구 친구 잘생겼다.
- 자장면 맛있겠.. ;;
- 라면먹었으니까 라면먹었다 하지 짜파게티 먹었다 하까.
- 왜 이런 영화는 꼭 부산이 배경일까.
- 바람, wind 아니고 wish
- 짱구 나레이션이 잘 안들려요..
- 자연스레 이어지는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다 보고 나니 뭔가 영화가 두편이라는 느낌. 아니.. 이어지는건 자연스러웠다고.
추천은 : ★★★☆ (흥행 못한데는 이유가 있긴한데 꽤 괜찮은 영화에요.)
징녀는 : ★★★★ (이런 소소하고? 잘 모르는 이야기 좋아.)
유명배우가 안나오네 : ★★
사투리도 어색한 황점음이 나와야 했던 이유는? : ★
스타일이 꽤 마음에 들었어 : ★★★★
with. DVD.
100620 20:00 Home.
티에디션용 스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