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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Special Story./▷ 새로샀음 2012. 7. 8. 19:37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OM-D 성능이니 뭐가 어떻게 찍히는지 뭐 그런건 잘모르구요,
겉만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속사케이스랑, 렌즈랑, 넥스트랩을 달았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OM-D라고 음각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다이얼도 두개가 보이고,
셔터, 그리고 동영상 셔터.
Fn2 버튼도 여기 있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왼쪽 모드 다이얼.
아마 M이나 A모드로 고정일듯. ㅎ
아.. 참 OM-D라고 알려져 있는데, 원래 이름? 공식명칭? 은 E-M5 라고 합니다.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뷰파인더 초점 맞추는 다이얼, 그리고 완전완전 완소 뷰파인더.
잘 막혀있는 핫슈도 보이네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틸트액정, 쪼매난 재생버튼, 그옆에 쪼매난 Fn1 버튼.
MENU버튼, INFO버튼, OK, 그리고 방향버튼. 휴지통 버튼, ON OFF 버튼.
저기 엄지손가락 닿는 고무느낌이 나는게 있는데 한손으로 잡기 되게 편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메모리 카드 넣는 곳.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예쁜 SD카드.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틸트액정.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하이앵글로 찍을때는 여기가 최고.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로우앵글 최대일때.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바닥입니다.
베터리를 쉽게 빼고 넣을 수 있게 열려 있어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베터리 커버를 열어보자.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방습 방진 카메라라서 모든 커버가 씰링?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물 안들어간대요. 비올때 마음껏 들고 끄떡 없답니다..
라고 생각하지만 난 아마 안그러겠지.. ㅋ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렌즈를 보자.
10-52mm고, 줌링을 돌려도 경통이 안나와요.
팬케익 렌즈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에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좀 밝게 찍혔네.
L-Fn 버튼은 아직 메뉴얼을 못봐서.. ;;
MACRO 버튼도 있습니다.
MACRO버튼을 누르고 줌링을 앞으로 톡~ 빼면
접사모드로 바뀝니다.
아래는 정말 대충-_-찍은 샘플샷....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해가 안뜬 흐린날 바다.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흐린날 그늘진 곳에서 좀 밝게.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MACRO 모드에서는 이정도가 최대한인것 같아요.
천원 지폐 접사.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Eye-Fi로 아이폰으로 잘넘어가요.
메뉴얼 보다가 발견!!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D300 쓰면서 세로로찍을땐 너무 무거워서 오른손이 아래로 내려갔거든요.
근데 다들 니가 이상한거야.. 라고 하던데
메뉴얼 보니까 오른손이 아래로 땋~
이게 맞다니깐요.
[OM-D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어요]
카메라에 Eye-Fi 설정이 있답니다.
오.. 역시.
이것으로 OM-D 사진은 끝.
쓰면서 느낀점 잠깐.
- 셔터소리가 좀 가벼워요. 묵직하지 않아서 좀 뭐 그런데요.. 뭐랄까 그러니까 오히려 필름카메라 느낌이 나긴해요.
- 뷰파인더로 찍으면서 눈에 갖다 대니까 작아서 그런지 버튼으로 초점 영역 바꾸기 좀 힘들어요.
- 이거 쓰다보니.. D300에 스트로보가 그리워지는 이상한 현상.. ;;
아.. 맞다 D300 사진찍어줘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