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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폰캡, 니코니코 이어캡
    Special Story./▷ 새로샀음 2012. 9. 7. 23:17

     

    얼마전 일본에서 고양이로 이렇게 저렇게 이어캡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트윗에

     

    상품화 하자는 연락을 받고

     

    발매된 '니코니코 이어캡' 이라는 아이들입니다.

     

     

     

    발매할때는

     

     

    예약받고..

    일본내 한정판매에..

    사람이 직접 도색하고 제작한다는 프리미엄이 붙었네..

     

     

    하면서

     

    판매 시~작, 바로 품절크리를 맞았었는데

     

    지금은 국내에도 재고가 좀 있나 보네요.

     

     

     

     

     

    징녀가 산 녀석은 요녀석인데요..

    사진보고 크기를 대략 생각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120% 정도 큰편.

     

     

     

     

    꼬리를 살짝 내린게 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사진으로도 보이지만 꼬리랑 아이폰간격이 좀 떨어져 있어서

    아주 두꺼운 케이스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돌려놔도 꼬리 때문에 케이스에 걸리지 않는 다는 것.

    저 아이폰 케이스는 벨킨 케이스에요. 얇은.

     

     

     

     

    그리고 남은 아이들.

    똑같은 노랑이 하나랑, 나중에 누군가 선물주려고 산 얼룩이, 그리고 카리처럼 늘어지게 자고 있는 녀석.

    종류가 여섯가진데 세가지만 샀어요.

    솔직히 다 사고 싶었는데

    샘플로 하나 봤더니 그렇게 만족할만한 품질은 아니더라구요. 가격도 싼편아니고.

    그래서 세종류로 스탑.

     

     

     

     

    하나씩 접사.

    노랑둥이. 꼬리는 화면이나 뒷쪽으로 살짝 내려가지요.

     

     

     

     

    얼룩이.

    이 아이는 꼬리가 화면을 가리거나 하지 않아서 두꺼운 케이스도 괜찮을 듯.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녀석.

    침흘리고 있어서 안살려다가. -_-

    케이스 태클이 많으면 이녀석이 좋을 듯.

     

     

     

     

    간단 소감.

     

    이어폰 구멍에 넣는부분이 부드러운 플라스틱이에요.

    제 아이폰에는 이어폰을 꽂은적이 한번도 없는데도

    좀 헐렁한편이라서 약간 굽혀서 꽂아놨어요.

    이게 제일 불만.

     

    도색상태는 아주 양호한데,

    아무래도 바닥에 제일 먼저 닿게되는 꼬리나 얼굴 부분은 조금씩 벗겨지긴하네요.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우니까 괜찮음. ^^

     

     

    아.. 맞다.

    아이폰5는 이어폰 구멍이 아래에 있담서요.

    이거 못쓰겠네. -_-;;

     

     

     

    덧.

    사진설명하는 글 양식을 바꿨는데 좀 안이쁘네요. 읽기도 힘들고. =ㅂ=)/

    이전으로 돌아가려니.. 다른데 옮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

    티스토리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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