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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한참 준비중인, 영화의 전당에 잠깐
    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2. 10. 4. 13:16


    부산국제영화제가 포스팅 기준으로 오늘.. ;; 개막을 합니다.


    올해가 2012년이니 17회가 되구요,


    작년부터 PIFF에서 BIFF 바뀌었죠. 부산이 푸산(PUSAN)에서 BUSAN이 되었으니. ;;


    비프라 소고기냐.. 는 분들도 계시지만.. 2010년 1년은 PIFF로 버텼다는 후문.


    (버틴거 인정할만한게, 국제영화제 관련한 필름마켓이나 기타등등은 B로 한번에 바꿨었거든요.)

     




    암튼..


    저녁에 근처에 지나갈 일이있어 겉만 좀 핥았-_-습니다.


    개천절날 많은걸 했네요. (오전엔 김해까지 갔었단..;;)





    OM-D에 단렌즈라 그냥 냅다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명.


    줌렌즈 있었는데 백팩에 옷가방 두개에 짐이 많아서 렌즈 바꿀 생각은 커녕 잘찍을 생각도 못했거든요. 변명.


    OM-D 야간 만땅 ISO 테스트라고 보셔도 될듯. -_- 변명.




    사진 훅~



     

     

     

     


    센텀쪽에서 보이는 영화의 전당입니다.

    Post Lab 이라고.. 영화 후반작업하는 곳.. 이라고 추정-_-되는 곳에서 찍었죠.

    집이 근처라서 매일 보는데 저기 알록달록 조명 매일 켜져있습니다. 도대체 왜!





     


    아직 공사중이라 펜스가 있던데 뭐하는덴지 모르겠..

    내일 개막이라면서.





     

     

    며칠전부터 수영다리에 펄럭이던 깃발.






     

    여러장 찍으면 한장은 건질가 싶어 걸어가는중에 막샷을 날렸죠.

    단렌즈거든요.







    거의 다 도착해서.





     


    어떤분이 천장을 찍으시길래 따라 찍었습니닷.





     


    갈메기를 옆에 끼고

    호주머니에 손 찔러넣은것 같은 조형물. ;;

    '다음' 검색창이 보이네요.

    네비어가 배신했나..

    여기 티스토리가 다음에 귀속됐죠? 사랑해요 다음.




     


     

    아직 관객석까지는 당연히 못들어갑니다. 리허설중인지 무대에서 마이크 소리 한창.

    구경하는 동네주민주민들이 계시더라구요.

    여기서 사진찍는건 암말 안하는데

    저기 앞에서 무대를 찍으니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저~~ 뒤에서 대포 줌렌즈로 찍는 사람 여럿 발견.

    아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세요.






     

    하얀색 소고기, 아니 BIFF 조형물. 높이가 어른 허리보다 좀 더 올라오려나.

    내일 개막인데.. 하얀색인데..

    벌써부터 아이들 올라서게 해서 사진직는 부모님이 계시더라구요.

    애들 발자국 다다다. 아 쫌..







    천장찍던 그분 아직도 그러시길래 저도. -_-





     

     

    작년에는 VIP 초대권으로 다녀와서 레드카펫을 못봤거든요.

    그래서 어딜까 싶어 돌아다니다 발견한곳인데

    여기 맞나요? -_- 암튼 찍음.







    레드카펫이라 추정되는곳을 등지면 컬러 담배가 여섯개피......... ;;





     


    여기서 사진직으세연~ 이라고 되어 있으니 찍어야해요.

    퀘스트가 주어졌으니 컴플릿 해야죠.





     

     

    찍었는데 여기임.

    14mm라 그런지 이 무대 말고는 음슴.

    천장이랑 구문 안되서 복잡해 보이지만 무대임. ㅇㅇ






     

    영화의 전단이라고 불이 들어온곳으로 지하도가 있는데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롯데백화점이랑 신세계백화점 사이로 왔었거든요.

    지하철역이랑 연결되면 좋겠다.

    하지만 밖이 야경 좋긔..







    위 사진찍다가 달이 예뻐서 찍었는데 1/8초 동안 숨참기가 힘들어 흔들렸습니다. 변명.






     


    수영쪽으로 건널목을 건너와서 한장.





     

     

    수영다리를 건너면서 한장.

    저기는 매일 저렇게 알록달록 불켜져 있어서 반갑지도 않네요.

    동네 주민의 츤츤거림입니다. 헤~

    왼쪽 아파트는 포스코 더샵, 오른쪽 하얀 건물은 KNN 신사옥.


     

     

     

     

    결론.

    OM-D 야간 풀 ISO 짱. 응?

     


    - 아직 준비중이라 좀 그러네요. 오늘 끝났겠지.

    - 왜 추석연휴 끝나고 바로 시작일까요.

    - 오픈된 영화의 전당, 영화 두편, 개막식 한번 봤는데 모~두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메아리가 쳐서 말이 잘 안들려요. 잘들리겠지.

    - 올해는 주변 폭주족 단속은 좀 하시려나요? 단속하시겠지.

    - VIP든, 입장권을 어렵게 구매한 관객이든, 영화의 전당에 앉아있는 분들은 레드카펫을 화면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게 난감. 다른데서 하겠지.





    덧.

    사진설명 글을 어떻게 해야 될지 계속 테스트중.

    다~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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