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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능청스런 미래이야기Story./▷ 일기장 2009. 3. 23. 12:43
CSI 니, 크리미널 마인드니.. 하는 수사물을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겠더군요.
대략 스물 몇회씩 하는데다가 시즌은 뭐 그렇게도 많은지.
게다가 큰 줄기를 끌어가는것도 아니고해서
중간중간에 빼먹기도하고..
생각보다 잔인한것도 많이 나와서 힘들었고.. -_-
암튼 우연찮은 기회로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뭐 3, 4편 정도 밖에 못봤는데
느낌이 딱 그렇더군요.
능청스럽다.
미래니까 이런이런 편리장치가 생겼다, 이런이런 사회다.. 라는건 전혀 앞뒤 설명이 없고
당연하다는듯이 텔레파시 비슷한걸로 통신을 합니다.
게다가 장기같은것도 그냥 교체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설명을 안해주니 짐작일 뿐입니다만.. =ㅂ=)
여자 소령님은 카리스마 있게 나와서 나름 매력있습니다만
옷은 왜 저럴까요.
왜 꼭 여자 캐릭터는 팬티만 입고 다닐까요..
덧.
언제쯤 다치코마가 귀엽게 행동할런지 기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