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덜컥 우주선을 샀답니다.
곧 팔려나갈지도 모르지만 -_-;;
정말정말정말 해보고 싶었거든요.
[콤프랑 부스랑 락카랑 에어브러쉬랑 기타등등..]
미라지 콤프는 생각보다 쪼그매서 좀 심기했고,
미라지 부스는 생각보다 약해서 좀 실망. 아직 안해봤지만 충분할듯도 싶어요.. ;;
콤프를 그냥 연결 한번 해봤는데 콩콩콩~ 그러더군요. ㅎㅎ
바람도 쇽쇽쇽쇽~ 재밌었어요.
옹~ 하고 켜지고 슈욱~ 하고 바람이 나올줄 알았는데
콩콩콩~ 거기에 맞춰서 슉슉슉~
아.. 근데 포장이 초큼 그렇더군요.
전기코드가 구석에 몰려서 좀 찍혀있고.. ㅜ_ㅡ
거기 대장님이 코스트코 다녀오셨는지 박스안에 영수증이.. ㄷㄷㄷ
[SMP 하우스 뭐 기타등등..]
사고 싶어서 책도 많이 보고,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고 해서
성격처럼 완샷에 다~ 사버렸답니다. -_-
커피캔도 넣어주고 처음 구매해줬다고 감사 편지에 제품에 대한 자신감까지.. 좀 감동먹었어요.
울산이더군요. 나중엔 사러 직접가도 되겠.. ;;
아.. 근데 정말 SMP 하우스 제품은 정성포장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어찌나 꼼꼼하게 싸서 보내줬던지.
아유 정말 제품에 대한 자신감 만큼 정성도 대단한것 같았어요.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