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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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hinese Zodiac Heads _차이니즈 조디악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3. 3. 4. 23:08
12 Chinese Zodiac Heads 제 목 : 차이니즈 조디악 원 제 : 十二生肖 감 독 : 성룡 출 연 : 성룡, 권상우, 등 급 : 12세 관람가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국 가 : 중국 상 영 : 123분 장 르 : 어드벤처, 액션 개 봉 : 2013. 2. 27. ■ Review ‘성룡 영화로서의 즐거움’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이것은 진정한 성룡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얼른 좌표 메모해." 아.. 이게 리얼 성룡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헐리웃 성룡 영화가 아니구요. 헐리웃으로 가서는 젊은 배우와 콤비를 이루어서 버디무비형식으로만 나왔는데, 아.. 이건 진짜 레알 성룡영화에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군데군데서 이건 용형호제 3탄이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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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_개봉기Special Story./▷ 새로샀음 2013. 3. 3. 19:37
아이폰5 샀어요. 아이폰4를 2년 꼬박 잘 쓰다가요, 이번엔 뭔가 바뀌었구나 해서 바꿨어요. ^^ 일본 갔다와서 바로 산건데 이제 포스팅. ㅎㅎ ┃박스! 4는 까만색이었으니까 5는 하얀색. ┃윗면 박스아트. ┃iPhone 5. 폰트가 안이뻐. ┃뒷면엔 한글이 보이네요. ^^ 64G로 젤 짱짱한걸로 선택. ┃오픈! 딸기향 나요 진짜. 하얗고 반짝반짝거려. ┃폰 밑에는 이어폰이랑 어뎁터. 저게 이번에 새로나온 이어폰이래요. ┃구성품을 다 꺼냈어요. 이어폰, 어뎁터, 케이블, 아이폰. ┃아이폰 아이폰! 하얀색 하얀색! ┃이번에 새로나온 라이트닝 어뎁터. 얇고 작아요. ┃진동 버튼, 볼륨 업다운 버튼. ┃전원버튼. 이런 버튼은 바뀐게 거의 없어요. 글구 안테나 구분(?) 되는부분도 하얀색으로 바뀌었어요.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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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오겠어 _셋째날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3. 3. 2. 21:23
셋째날.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아침에 느지막히 아침먹고 짐 챙기고 했어요. 마지막날엔 역 근처에서 놀았구.. 비도 제법 많이 오고 해서 사진이 거의 없어요. ┃엘레베이터 안에 이렇게 한글로도 잘 나와 있어요. 가습기도 여기 사진 찍어서 달라고 그랬죠. 근데 그 담날 비옴. ㅋ ┃3일동안 잘 쉬었던 Comfort HOTEL 입구. 역시 캐리어는 큰게 좋아. 역시 엄마가방. ㅎ ┃시간이 좀 일러서 가방을 맡겨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꼭 가야지 했던 호텔건물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못생긴 부분 모자이크. ㅋㅋ ┃비가 좀 왔다갔다 했어요. ┃잔돈이 엄청 남아버렸네요. ㅠ ┃사람구경하기 재밌네요. ㅎㅎ ┃L은 라떼인데 저기 웃는얼굴 같은건 일본글자겠죠? 시간이 돼서 슬슬 나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하카타역 근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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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오겠어 _둘째날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3. 1. 4. 22:33
둘째날이 밝았어요. 어짜피 구경할데는 10시쯤 되야 문 여니까요.. 느지막하게 아침먹으러 나갔습니다. 여기 컴포트 호텔은 조식이 안좋다고 소문났던데 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주먹밥 세종류랑 빵, 바나나, 우유, 주스, 햄.. 세계 비지니스 호텔 공통조식 아니에요? ㅎㅎ ┃아침먹고 올라와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나간 시간이 아홉시 사십분. 적당해 적당해. ┃방안이 따뜻해서 습기가 많이 찼어요. 날씨는 좋으네. ^^ 오늘은 텐진까지 버스타고 가서 걸어서 하카타역까지 오면서 여러곳을 돌아다녀 볼 생각. ^^ ┃텐진까지니까 교통센터에서 100엔 버스를 탔어요. 순환버스니까 멀리가도 100엔이에요. ┃아.. 여기 드디어 찍었어요. 우리나라 까페베네 같은 느낌? 어딜가나 있던 CAFE VELOCE. 저녁에 보니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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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오겠어 _첫째날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2. 12. 26. 18:16
늦은 휴가이야기. ^^ 지난주에 후쿠오카 다녀왔어요. 여름 휴가를 좀 미뤘더니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아서 급하게 다녀오긴했는데.. 이번 여행은 뭐랄까..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하고 싶은것만 하겠어. 가 목적이었어요. 혼자 간다고 해서 주변에서 많이 걱정도 하고, 안믿고-_- 했는데 어디갈까, 준비하고, 예약하고 이틀만에 후다닥. 우하하하 너무너무 잘다녀왔어요. 사진 쪼로록~ ┃부산에서 후쿠오카 가기는 참 쉬워요. 배타면 세시간 정도. 여덟시 출발 쾌속선을 탑니다. ┃안전은 잘 모르겠지만, 예약할때 앞자리로 해달라고 하셔요. 정말 편해요. 배탈땐 캐리어 같은 큰 가방도 들고 타잖아요. 짐도 가까운곳에 둘수 있고, 뭔가 퍼스트 클래스 같은 느낌 나고. ㅎ ┃가는시간이 세시간이니 출발때 받은 책자같은걸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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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RG 가격Photo./▷ 이것저것 2012. 12. 23. 16:14
후쿠오카에서 건프라를.. 진짜 안사올려고 했는데 너무 싸서 사왔어요. ㅠ 안만들것 같아서 고민을 한 이백번 했는데 출발 10분전에 막막 집어왔어요. RG라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한 200만번 고민했는데.. 휴. 암튼 싸다는 이유로 집어온것들입니다. ^^ ┃어짜피 건담만 좋아하니까 퍼스트건담, 마크투, 제타건담 세개만 가져왔어요. ┃가격싸죠? ^^ 퍼스트는 1,830엔, 마크투는 1,990엔, 제타는 2,510엔. 우리나라에선.. 퍼스트는 29,900원, 마크투도 29,900원, 제타는 36,000원 정도. ┃재밌는 사실. 마크투 하얀녀석은 1,990엔, 까만애는 2,100엔. 암튼 저렇게 샀어요. ^^ 언제 만들지 나도 몰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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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Special Story./▷ 영화봤음 2012. 12. 20. 01:19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제 목 : 호빗 : 뜻밖의 여정 감 독 : 피터 잭슨 출 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렌 등 급 : 12세 관람가 배 급 : - 국 가 : 미국, 뉴질랜드 상 영 : 169분 장 르 : 판타지, 어드벤처 개 봉 : 2012. 12. 13. ■ Review ‘60여년 전의 중간계를 조명하다’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역시 피터잭슨, 호빗 : 뜻밖의 여정 "I'm going on an adventure!"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반지의 제왕이거든요. 그 이야기에요. 반지의 제왕은 워낙 긴 소설이라 세편만에 압축하기 힘들었을텐데 호빗은 짧은 소설이거든요. 근데 이걸 세편으로 늘렸대요. 영상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