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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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주말일기Story./▷ 일기장 2009. 6. 22. 09:37
6월 셋째주 주말일기. 토요일 일요일 하루종일 잤다.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잔것 같다. 금요일 4시까지 혼자 놀다가 토요일 10시에 일어났다가 점심먹고 또 잠. 그랬다가 다섯시에 또 일어남. 저녁먹고-_- 또 잠. 밤 11시에 일어나서 좀 놀다가 또 잠. 일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잠. 2시쯤 일어나서 점심먹고 잠. -_- 여섯시 일어나서 놀다가 새벽 1시에 다시 잠. 아.. 정말 잘잤다. 하고픈 일. - 건프라 만들기. .. 왜, 왜 귀찮은거지. =ㅂ=)/ - 트랜스포머2 관람. .. 이번주 금욜 예매완료. 꺄하하. _(≥∇≤)ノミ☆ - 엑스페리아 롬업. .. 아.. 누가좀 해줬으면. ㅠ_ㅠ 한번보고 단박에 맘에든 사진으로 짤방. 제목은 한잔 해. (제목도 맘에 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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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툴바 이스터에그 발견했어요.Story./▷ 일기장 2009. 4. 23. 18:48
우연찮게 알툴바 이스터에그 발견했어요. 이미 알려진건지, 이스터 에그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 아.. 정말정말 무료해서 알툴바에 있는 마우스 액션으로 손장난 치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그러다가 오른쪽 버튼을 놨는데.. 새창이 또롱~ 뜨는겁니다. 어.. 이거 이스터에그 맞죠? 두세번 해봤는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 대신.. 오른쪽 버튼 누른채로 마우스 액션 궤적(?)을 정말 많이 오래 그려야 되더라구요. 색칠공부 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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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능청스런 미래이야기Story./▷ 일기장 2009. 3. 23. 12:43
CSI 니, 크리미널 마인드니.. 하는 수사물을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겠더군요. 대략 스물 몇회씩 하는데다가 시즌은 뭐 그렇게도 많은지. 게다가 큰 줄기를 끌어가는것도 아니고해서 중간중간에 빼먹기도하고.. 생각보다 잔인한것도 많이 나와서 힘들었고.. -_- 암튼 우연찮은 기회로 '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뭐 3, 4편 정도 밖에 못봤는데 느낌이 딱 그렇더군요. 능청스럽다. 미래니까 이런이런 편리장치가 생겼다, 이런이런 사회다.. 라는건 전혀 앞뒤 설명이 없고 당연하다는듯이 텔레파시 비슷한걸로 통신을 합니다. 게다가 장기같은것도 그냥 교체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설명을 안해주니 짐작일 뿐입니다만.. =ㅂ=) 여자 소령님은 카리스마 있게 나와서 나름 매력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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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Story./▷ 일기장 2009. 2. 23. 10:04
요즘 CSI를 보고 있습니다. 아침 지하철에서 영어공부하겠다는 생각은 이미 안드로메다.................................... ;; 이것저것 순서가 많던데 아무거나 봐도 된대서 젤 처음 나온것부터 보고 있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이란게 좀 많이 놀랐지요. (제리 브룩하이머는 너무 젊어서 한번 놀랐고, 욕을 너무 많이 잘해서 놀랐고.. ㅡ.ㅡ) 어쩐지 TV드라마치고 스펙타클 블록버스터 하더라.. -_- 초반 CSI 편견 감상평. 오래전 드라마인데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촌스러움에 대한 위화감은 없더군요. 게다가 큰 사건 하나로 한 회씩을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두건 정도를 항상 같이 끌고 가더군요. 물론 그 둘은 상관없는 사건이구요. 이건 우리나라 시트콤에서 많이 보던 시스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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