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9, 2009
감 독 : 네일 블롬캠프
출 연 : 샬토 코플리, 존 섬너
제 작 : 미국
배 급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주)
국 가 : 미국
상 영 : 112분
장 르 : SF
개 봉 : 2009. 10. 15.
■ Review
CINE21 리뷰 보기 (작은 스포일러가 있어요. 언제나 그렇듯 링크~ ^^)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천연덕스런 외계인 영화,
District 9
"당신이 좋대."
올해 화제작, 디스트릭트 9을 봤어요.
벼루고 벼루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ㅎ
게다가 첨으로 CGV 신세계점.
와우~ 별세계더군요.
뭔가 능청스러워요.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외계인 이야기라.
[District 9]
첨으로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CGV에 갔어요.
동양최대관이라고 광고한것처럼 엄청 넓더군요.
저녁 먹기 전이라서 간단하게 요기.
[District 9]
요거하트케익.
색깔이 예뻐서.
[District 9]
맛있겠다. 예쁘다. +_+
[District 9]
나쁘지 않았어요.
[District 9]
이 사진들 분위기 되게 좋더라구요.
외쪽부터 바칸별, 전도언, 송강오.. (응?)
암튼 되게 좋았다능.
[District 9]
영화보고 나와서. 아래.
[District 9]
위~
오.. 극장 좋더군요.
뒤로 들어가게 만들었으면 최고! 였을텐데
뭐 나쁘지 않더군요.
다음엔 스타리움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내'사랑 내곁에' 하더군요. 큰화면에선 블록버스터 하면 좋은데. ^^;;)
감독이 피터잭슨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제작만 피터잭슨인가봐요.
나쁘지 않았어요.
보고난 반응이 이게 뭐야, 혹은 되게 재밌다 였는데
징녀는 되게 재밌다 쪽에 두어표. ^^
- 인터뷰하는 카메라, 직접 들고다니는 기자 카메라 시점. 아.. 정신없어요. @_@
- 엔딩크레딧이 깔끔 하네요.
- 글구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도 뒤에 암것도 없답니다. 요즘 이런것 때문에 못봐도 맘 상한다능. -_-
- 뭔가 터지고 잘리고 하는 장면이 많아서 19금.
- 능청스러운걸 보면 딱 피터잭슨 같은데 말이죠.
- 유머코드가 없어서 좀 아쉽.
- 3년.. 이 젤 웃기더군요. ㅎ
- CG는 이제 자연스럽다 못해 당연하다!
- 외계인을 이런식으로 묘사한 영화도 처음이죠?
- 의외의 인물이 주인공이라 신선하네요.
- 최대한 내용을 모르고 가면 더 재미 있을 듯. 별내용 없지만서도. ;;
- 전혀 다른 내용으로 2편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추천은 : ★★★☆ 징녀는 : ★★★★ (수작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호불호가 갈릴듯.)
with. ㅈㅁ.
091018 23:20 CGV 센텀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