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tar, 2009
제 목 : Avatar
감 독 : 제임스 카메론
출 연 : 샘 워딩튼, 조 샐다나
제 작 : 이십세기 폭스사,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배 급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국 가 : 미국
상 영 : 162분
장 르 : 어드벤처, 액션
개 봉 : 2009. 12. 17.
■ Review
3D영화의 신기원 <아바타>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역시 기대안하고 보는 영화가 그만큼 더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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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You."
지난주까지 예매하기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좀 낫네요.
그래도 가운데에서는 못봤구요.
그 비싼-_- 3D 영화가 예매를 할수 없을정도로 예매전쟁을 치룬만큼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우와.. 이정도는 아녔어요.
그치만 다 보고 나면 162분은 훌쩍 가버렸구나 하는 느낌은 들지요. ^^
- 머리 나쁜 해병.
- 에어리언 아줌마 나와요.
- 로스트에 군인으로 나온 언니야는 여기서도 군인.
- 그러고 보니 밤 장면은 너무너무 좋았네요.
- 나비족 몸매 하나는 ㅡㅡ)=b
- 런닝타임동안 모두 3D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특히 속도감있는 전투씬에선 좀 덜한건지 밋밋(?) 하더군요.
- 뭐.. 어지럽다거나 멀미 하는 사람을 위한배려(?) 일려나.
- 다 보고 나면 눈물 한가득. (눈 아파서;;)
- 입체안경은 안경위에 쓰기 불편하답니다. 코에 걸리지도 않고. CGV는 안경쓰는 사람들용 입체 안경을 지급하라~ 지급하라~
- 로스트 군인언니야는 정말 최고!! 짱!!!
- 인간의 상상력은 끝도 없구나.
- 계속 뭔가 비슷한 영화나 이야기가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머리에 촉수.. 참 편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비족끼리 연결하면 마음이 통하려나? ^^
- 생명의 나무에 박사.. 그 장면 오역이 심하던데..
- 좀 밋밋하단 생각을 했는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뭐 그런게 없었던거 같아요.
- 이제 온갖 곳에 넘쳐나는 아바타 관련 이야기를 다 클릭해볼 수 있구나. (스포일러 피해다닌다고 힘들었음. -_-)
추천은 : ★★★★☆ (터미네이터, 쥬라기공원,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같은 느낌은 없더라구요.)
징녀는 : ★★★★ (제임스 카메론은 나랑 안맞는 것 같애..)
나도 판도라 가고싶어 : ★★★☆
밤엔 무조건 판도라 : ★★★★★
보고나면 왠지 좀 우울해 : ★★★☆
제임스 카메론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 : ★★★★★
(액션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려나..)
with. March.
100113 19:45 CGV 센텀
.. 좀 급하게 썼더니 무미건조한 영화감상 이야기가 되었군요.
이런거 쓸때마다 늘 스포일러에 주의하고있는데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영화내용 이야기를 되도록 안하려고 하니 깊은 이야기를 할 수 도 없고..
영화 이야기는 할때마다 조심스러워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