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ly Bones, 2008
제 목 : The Lovely Bones
감 독 : 피터잭슨
출 연 : 마크 월버그, 레이첼 바이스
제 작 : 윙넛 필름, 필름포
배 급 : CJ 엔터테인먼트
국 가 : 영국, 미국, 뉴질랜드
상 영 : 135분
장 르 : 판타지
개 봉 : 2010. 02. 25.
■ Review
살해당한 14살 소녀의 가족 관찰기 <러블리 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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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이런게 바로 영화라고 생각해요,
The Lovely Bones
"Between Heaven."
영화가 고팠다고 할까요..
그동안 좀 뜸했는데 오랜만에 영화보고왔답니다.
요즘 좀 많이 힘들었는데 기분전환이 완전히 됐어요. 방긋방긋.
스티븐 스필버그에 피터잭슨이라..
솔직히 첨에 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길래 뭥미? 했었는데
이거.. 안봤으면 정말 좋은영화 놓칠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런영화 너무 좋아요.
- 어.. 2008년 영화네요.
- 피터잭슨이 정말 마음먹고 만든 영화인듯해요. 그가 보여주는 그 세계란..
- 할머니 최고~!!
- 마크 월버그(아빠) 너무 좋아요.
- 새면.. 너무 예뻐요. 점점 예뻐지네요. 파란눈동자에.. 그래서.. ;ㅁ;
- 스릴러인줄 알고 바짝 긴장했지만 그런건 아니니 마음 푹 놓고 볼것. 놀래키는 장면 없어요. 그런영화 아니거든요.
- 그러니까 편안하게 예쁘게 보면 되요.
- 마크 월버그가 덱스터인줄 알았.. =ㅂ=;;
- 이 영화가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는 이유가 뭘까요. ㅜ.ㅡ
- 마지막에.. 좀 아쉬운것 같기도 한데 지금 곱씹어 보면 감독이 옳았다고 생각되네요.
추천은 : ★★★★☆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보고나면 달라질걸요.)
징녀는 : ★★★★★ (징녀는 피터잭슨 팬.)
무서운 세상 : ★★★★★
잔인함지수 : ☆ (단 한장면도 없음)
이런게 영화란다 : ★★★★★
(아아.. 이런 영화가 벌써 묻히다니.. )
with. L.
100306 21:15 롯데시네마 부산11
스릴러 아니니깐 스포일러 뭐 이런것도 없구요,
차근차근 따라가면 좋은 영화에요.
[The Lovely Bones]
오랜만에 영화.
쏘렌토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베스킨라빈스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엔제리너스에서 아이스라떼,
그리고 여유롭게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좋은 밤이었어요. 정말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