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2010
제 목 : 이끼
감 독 : 강우석
출 연 : 정재영, 박해일
제 작 : 시네마 서비스
배 급 : CJ 엔터테인먼트
국 가 : 한국
상 영 : 163분
장 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개 봉 : 2010. 07. 14.
■ Review
모든 더러움이 파멸과 구원의 양 갈래로 치닫는 속도전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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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스릴러로는 약해,
이끼
"아, 예~"
재밌는 영화가 속속 개봉중인데
주말에 시간이 영 안나서 좀 밀렸(?)네요.
그래서 요즘 급 몰아보기 하는중.
인기 웹툰을 영화화 했죠.
긴장감, 최고의 밀도.. 뭐 그런 수식어들이 많이 붙었던데
개봉하는거 보고 만화를 몰아서 봤어요.
만화는 그렇게 신선하진 않더라구요. 긴장감도 잘 모르겠고..
- 일단 유해진!!! 와.. 레알 소름 돋았음. ㅡㅡ)=b
-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어요. 허준호까지.
- 유선이 좀 동동뜨네요. 대화같지 않고 해설같아요.
- 정재영 할아버지때 목소리가 좀 더 노쇄했으면 좋았을듯.
- 스릴러라고 하긴 하는데 그런거 같진 않고, 만화를 먼저봐서 그런가 몰입도 좀 안되고.
- 긴장감있는 장면에 개그를 넣은 의도는 무얼까.
- 만화 장면을 잘 따와서 보기 편했어요. 어떻게 영화화 했을까 궁금했는데.
- 경상도 사투리 잘하네요.
- 잔인함은 감독의 트레이드마크가 죌것인가.
- 영화가 좀 긴데 잘 흘러가는것 같아요. 지루한지 몰랐네요.
- 마지막만 원작이랑 좀 다른데 억지스럽기도.
추천은 : ★★★☆ (이야기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원작의 덕을 보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징녀는 : ★★★ (스릴러를 기대하면 별점이 세개가 되요. ;;)
유해진 좀 많이 짱인듯!!! : ★★★★★★★★★★★★★★★★★★★★★★★★★
강우석 감독님을 믿어요 : ★★★
스릴러 아니었어? : ★
with. A.S.
100728 22:40 CGV 센텀시티.
티에디션용 스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