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eption, 2010
제 목 : Inception
감 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 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제 작 :
배 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국 가 : 미국
상 영 : 147분
장 르 : 액션, 블록버스터, SF
개 봉 : 2010. 07. 21.
■ Review
매력적인 일급 블록버스터의 위용 <인셉션>
CINE21 리뷰 보기 (새창으로 열려요.)
■ 징녀의 편견으로 본..
감독이 천재야,
Inception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무얼 생각할까요?"
요즘 화제작 인셉션을 봤어요. 드디어.
스포일링 피해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던지. ㅜ_ㅡ
디카프리오는 이미지가 늘 비슷한것 같아요.
셔터아일랜드 같다는 분이 있던데 셔터아일랜드는 보다가 무서워서 다 못봐서 모르겠구요.. -_-;;
스포일링 힘들게 피해 다녔는데 뭐 그런거 없네요.
흐름에 따라가면 되는듯.
- 감독이 천재!! 매트릭스랑 비교되고 있긴한데 전 좀 다른 생각이 들더라구요.
- 주노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계속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좀 찝찝했어요. (엘렌 페이지. 완전동안. 나이 먹지도 않는군요. 좋겠다.)
- 무중력 장면은 도대체 어떻게 찍었을까???
- Kiss Me. ㅋㅋ
- 어.. 디카프리오 왼손잡이 아니었나.. ;; (영화랑 상관없음. ㅡ.ㅡ)
- 번역이 좀 아쉬운 장면이 좀 있는데.. 아서가 "Paradox." 라고 분명히 얘기 했는데
번역은 "안녕" 이었던가..? 암튼 우리나라 관객을 무시하는것 같았음. 쳇.
- 좀 아쉬운게.. 기승전결 중에 '전' 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 클라이막스가 약한것 같아요. 한꺼번에 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 마지막 장면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제일 깔끔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
- 그래서 관객 대부분이 하이톤으로 소리 내죠. '아~'
추천은 : ★★★★ (평점을 낮게 주는 분들고 있네요.. 어렵대요.)
징녀는 : ★★★★☆ (정신없이 보긴 했지만 결말까지가 너무 급해.)
감독이 천재야 : ★★★★★
디카프리오 영화잖아 : ★★★★★
어렵다고? : ★★★
with. A.S.
100731 21:30 CGV 동래.
티에디션용 스틸샷. ^^
오랜만에 피자 먹었어요. 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