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2010
제 목 : 악마를 보았다
감 독 : 김지운
출 연 : 이병헌, 최민식
제 작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배 급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국 가 : 한국
상 영 : 144분
장 르 : 범죄, 스릴러
개 봉 : 2010. 08. 12.
■ Review
잔혹한 폭력묘사가 아닌 그 효과의 무시무시한 공허함 <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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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생각보다 뻔한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완전 싸이코 아냐."
보러가기전에 잔인하다고, 고어물이라고 하는 소문이 엄청나더군요.
제한상영가 등급판정 받았다고도 하고..
잔뜩 긴장하고 관람.
기대하고 본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 없고,
긴장하고 본 영화는 생각보다 좀 덜 잔인한것 같고.
- 아저씨랑 연속으로 봤더니 비슷한 느낌도 나요.
- 뭐 저런 사람이 있겠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계속 안타까운 아~ 소리가 나네요.
- 너무 잔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좀 덜하더라구요. 그래도 겁난다. ㄷㄷ
- 두 배우 이야기는 접어두고..
- 밤에 혼자 다니지 맙시다. 아.. 무서.
- 택시 씬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몸에서 힘이 안빠져나가.
-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좀 많아요. 조심.
- 사이코 친구들이라니. 아놔.
- 블랙유머라고 하나요. 너무 긴장하고 있으니 웃음도 안나오더라구요.
- 무섭게 찍혔네..
- 아무렇지 않게 마음내키는대로 때리고, 찌르고.. 악마를 보았다. 누가 악마인가.
- 마지막 이병헌 표정은 너무 식상하잖아요 감독님.
추천은 : ★★★ (생각보단 평범한 영화가 되어버렸어요.)
징녀는 : ★★★☆ (아.. 애매하도다.)
이병헌 잘생겼음-_- : ★★★★★
최민식인데 뭐 : ★★★★★
감독에대한 기대치가 컸구나 : ★
with. Ssun.
100820 23:00 CGV 센텀씨티.
티에디션용 스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