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2010
제 목 : 아저씨
감 독 : 이정범
출 연 : 원빈, 김새론
제 작 : 오퍼스 픽처스
배 급 : CJ 엔터테인먼트
국 가 : 한국
상 영 : 119분
장 르 : 액션, 드라마
개 봉 : 2010. 08. 4.
■ Review
순결한 여성을 위해 피 흘리며 구원을 소망한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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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녀의 편견으로 본..
원빈 원빈 원빈 원빈 원빈,
아저씨
"한발 더 남았다."
의외로 재밌다, 잔인하다, 원빈이 멋있다. 하트 뽕뽕..
그 말들만 듣고 심야영화를 봤어요.
그래도 늦은 시간인데 사람 많더라구요.
아..
뭐랄까.. 영화같지 않아서 좀 많이 실망했어요.
태국 영화 같다랄까.. 그 왜 있잖아요. 욜라뽕따이~ 하면서
코끼리 구하러 가는 토니 쟈 영화.
- 제목이 이해가 안감.
- 끝판대장 잘생겼음.
- 이야기 진행이 급 무너짐. 아놔.
- 그래도 나쁜놈 캐릭터 잡아주는데는 소질있는 듯.
- 잔인한 장면인데 원빈이 하니까 그렇게 안보이는 신기한 현상 경험. +_+
- 계속 똑같은 톤으로 얘기해주시는 원빈님. '을마면 돼' 톤으로 꾸준해주심.
- 둘 사이가 깊은 이유는??
- 머리 깎는 씬!!!!!!!!!!!!
- 머리깎고 완전 환해지는 원빈님.
- 경찰은 왜 나온거야.
- 어른이 써준게 너무 표나는 소미 대사.
- 원빈도 그렇고, 소미도 그렇고 나쁜놈들도 그렇고 대사를 너무 씹어대서 잘 안들려요.
- 들을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안들려요. 근데 그닥 상관없으니까 그냥 넘기세요. ㅡ.ㅡ
- 돌체엔 가바나.
추천은 : ★★ (원빈 액션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그거 말고는 뭐?)
징녀는 : ★☆ (영화가, 영화다워야, 영화지이~)
원빈, 끝판대장 잘생겨주심 : ★★★★★
머리깎는 씬 대박 : ★★★★★
레옹을 기대하진 마시라 : ★
with. Ssun.
100811 22:50 CGV 센텀씨티.
티에디션용 스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