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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Special Story./▷ 다녀왔음 2009. 1. 18. 16:07

    거제도 출사(?!) 다녀왔어요.
    출사.. 였지요.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햇살을 받으면서 출발합니다.
    내 네비를 친구차에 착~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첫번째 목적지.
    해물뚝배기. 푸짐푸짐. 가득가득.
    어.. 출사인데.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소라껍질과 살을 분리.
    번쩍번적.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미주 뚝배기 랍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났는지 각지에서 왔더군요.
    해안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답니다. 사실 네비양이 찾아줌..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다음 목적지는 충무김밥집. 어이.. 출사라며.. ;;
    까페 같이 생겼죠? 1층에 카운터도 테이크 아웃하는것 처럼 생겼답니다.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한일김밥집 전경.
    까페같이 생겼지요?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통영에서 만난 스타벅스간판처럼 생긴 프라우스타.
    별다방.. 이지요. ㅎ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다음 목적지였던 오미사 꿀빵 본점.
    출사.. 입니다. 출사.
    뭐.. 먹는것 판매하는것 같진 않은데..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우어.. 1시 좀 넘었었는데 다 팔렸답니다.
    그래서 분점에 전화했답니다.
    열한개 남았다길래 네개만 찜해주세요.. 했지요.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금방 도착했답니다.
    친구님아가 준비를 많이 해와서 편하게 찾았지요.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아파트 입구 옆에 있더군요.
    여기는 영업중.
    (본점은 오전근무만 하면 되겠.. =ㅂ=)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경주빵 처럼 뭔가 기계화된 전문점 느낌일줄 알았는데
    되게 썰렁합니다.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아주머니 한분이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열한개 남았다고 했는데 더 만들고 계시다니.. ;;
    사실 저희가 도착하고 나서 몇분만에 여러팀이 와서 11개가 금방 동이 났답니다.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다시 열심히 가고있..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가다가 몸 풀기위해서 잠시 섰습니다요.
    목적지는 몽돌해수욕장 해안도로.. 였던것 같.. 습니.. ;;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으다다다~ 기지개도 펴고.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푸히.. 소에 끌려다니시던 아저씨.
    동영상 찍고 싶을정도로 웃겨서.. 크하하하하~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지나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 장.
    출사니까요..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출사 라니까요..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출사출사.




    [거제도 출사(?!)다녀왔어요]
    출사 맞죠? ^^





    오랜만에 다녀와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맘먹고 사진찍으러 나갔다 왔는데
    먹은거랑 도착지랑 이것저것 다 못찍어서 아쉽네요.
    가서 카메라 먼지 떤다고 난리도 좀 떨고.. ;;
    김밥이랑 꿀빵 사진은 어디에도 없고. ㅋ

    저녁에 찾기 힘든(맛집이니까요) '안창집'에서 오리고기도 먹었고..
    동래에 와서 맥주도 '많이' 먹고..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밌었던 주말이었습니다. ^^
    아..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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