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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 14mm F2.5 LUMIX 단렌즈를 샀어요.Special Story./▷ 새로샀음 2012. 9. 23. 01:25
뭐..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서도
OM-D 불만중에 하나가 번들렌즈가 너무 크다는거에요. 12-50
그러니까 SLR에 비해서 가벼운것도 모르겠고
작은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래서 X14-42랑 고민하다가
그렇게 비싼거 살필요 있을까 해서 작은 단렌즈 하나를 사기로 했어요.
중고장터에 15만원 정도 하는데, 새제품이랑 차이가 그렇게 안나더라구요.
18만 5천원 정도에 새제품 구매.
사진 쪼로록~
루믹스 카메라에 번들로 들어있던걸
따로 꺼내서 판매 하나보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해서 구매.
14가 뙇~
Made in Japan 이라고 적혀 있어요.
웬일로 일본산.
캡을 열었어요.
OLYPUS 카메란데 캡에 LUMIX가 적혀 있어서 좀 안타깝. ^^;;
번들번들한 번들렌즈.
길다~ 우렁차다~
렌즈를 마운트 하기전에 필터를 끼워야죠.
필터는 슈나이더..;; 아 왜.. -_-'
초점 어디갔..
필터 끼웠어요.
이뽀이뽀~
오랜만에 보는 렌즈 단독샷.
아.. 두번째인가.
렌즈 마운트!
이쁘다! 쪼매나다!
속사케이스를 벗겼어요.
역시 이래야 우이 오엠이지.
이~쁘다.
렌즈 두께.
얇아요. 팬케익.
내가 까만거 살려구 얼마나 노력했는지. ㅠ_ㅠ
(실버는 흔하대요..)
눕혀서.
필터가 두꺼워 보일만큼 작은 렌즈네요. ^^
이제 요 렌즈 셈플샷. OM-D에 마운트 했어요.
대충 다 조리개 다 열고 찍은 셈플 사진들. ^^
LUMIX 14mm F2.5 + OM-D E-M5
첫 샷. D300.
아.. 느무 대충 찍었다. -_-
번들번들 번들렌즈.
12-50mm
얘는 이제 간이 매크로 찍을때나 쓸까봐요.
카리카리.
잠시 우리집에 와 있는 카리카리.
이정도가 제일 가까이서 찍을수 있는 거리.
게타3호기에 그림자 질만큼 가까이.
핑키도 보여서.
건프라가 빠질 수 없지.
F2.5
머리에 초점. 왼쪽 어깨부터 다리까지 날아가네요.
F10
최대한 조여봤죠.
무릎까진 대충 맞는듯.
시크카리.
선예도가 좋으네요.
역시 단렌즈라고나 할까.
이제 나가서 발줌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어요.
예전에 D300에 단렌즈는 적응 못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