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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D-LUX 7 라이카를.. 개봉하다Special Story./▷ 새로샀음 2019. 2. 20. 10:33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버려진 블로그 아닙니다.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응?)
카메라도 사고, 맥북도 사고, 스튜디오도 사고 했는데
예전에 방콕하면서 지낼때는 시간도 많더니 요즘은 재밌는게 너무 많앙.. =ㅂ=
Leica D-LUX 7 라이카를.. 개봉하다
라이카 맞냐, 파나소닉이랑 뭐가 다른데, 메이드 인 차이나던데..
다 맞아요..
빨간 딱지 하나 100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ㅁ;
개봉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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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느낌나는 회색 박스입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니콘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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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 꺼내봤습니다.
원래 잘 안쓰는건 카메라 버릴때 가지 안꺼내는 주의라서.. ;;
작은 스트로보도 있고, 스트랩, 어뎁터도 2종있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본체에 바로 연결해서 충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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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이런걸 더 좋아라-_- 하기 때문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라이카스트랩은 아티산 아티스트죠. 글구 오랜만에 보는 슈나이더 나노 필터.
지나고 나니 왜 이랬을까 하고 있습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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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이 포장이 맞나 싶은 아티산 박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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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부터 채웠습니다. 쪼매난 43mm가 들어갑니다.
정보량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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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랑 넥패드도 달았습니다.
이제야 라이카 같아보입니다. (응?)
자동캡도 있는데 안예뻐서 불편을 감수하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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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수동한 다이얼이 예쁩니다..
밖으로 다 나와 있어서 메뉴도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똑같네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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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부분도 수동수동합니다.
간단 소감.
- 줌은 약간 적응 해야 할것 같아요
- 코가 많이 나와요 못생겨서 안찍었어요
- 프로텍터라고 하는 하프케이스 블랙은 아직 라이카 매장에 없어요
- 바디에 직접 연결하는 베터리 충전방식이 어찌보면 편하고, 어찌보면 불편해요
-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받을 수 있는 앱, Leica FOTOS는 아직 좀 불안하네요
- 스트랩은 ACAM-310N, 패드는 ACAM-30에요 실크 스트랩이라 어깨에서 잘 내려오는데 패드가 좋은 역할을 합니다
- 액정은 틸트도, 스위블도 안되지만 저래뵈도 터치가 돼요
- 근데 생각보다 저는, 어떤 카메라든 액정 터치를 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의 안쓰더군요
샘플 사진은 좀 더 써보고 올려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니콘 왜 이렇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