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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다녀왔어요 _첫째날Special Story./▷ 다녀왔음 2014. 5. 4. 22:22
연휴라서 후쿠오카를 다녀오려고 몇개월 전부터 계획을 잡았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계획 급변경하고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급하게 준비해서
비행기, 숙소랑 랜트카.. 쉽게 해결된게 하나도 없었지만
정말정말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여행기 까지는 그렇고,
기억하려고 사진만 조로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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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때 여권은 필수죠.
신분증이 없어서 챙겨온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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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같이 생겨서 찍어 놓은 김해공항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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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어 주홍색은 정말 잘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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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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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도착.
노란차는 레고 생각이 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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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잘 타고다녔던 차.
연비가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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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없던차라 알고 있던 식당에 갔습니다.
'순옥이네 명가'
대기표가 생겼더군요. 손님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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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동안 간판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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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이 많아지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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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식당에 가면 메뉴를 찍습니다.
맛은 여전히 좋아요.
둘이 가면 전복뚝배기, 전복물회 시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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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잡았지만 베스트 초이스였던 '우주항공호텔'
지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 친절. 11만원.
하지만 1층 편의점은 10시에 문닫는다는 점.
근처에 암것도 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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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이 바로 앞이라 첫 일정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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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는데 좀 힘들었고, 오설록은 바로 패스하고,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직행합니다.
오설록 바로 뒷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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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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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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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썬글라스를 안벗고 찍어서 좀 밝게 찍었습니다.
변명이지요.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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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힐링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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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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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이 다 잘생기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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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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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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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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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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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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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한정 딸기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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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는 빙수를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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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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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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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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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컵 수거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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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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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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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이 섭섭해 할까봐 나가는길에 들러줌
아이들이 컴에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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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곳이 숙소
바로 앞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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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오설록은 롯데백화점에 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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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맞나?)
수영복 그림이 인상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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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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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애매해서 일몰을 보러 갔어요
기상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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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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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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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은 좀 아래에서 보는게 좋겠다 해서 내려옴
바닷가 경찰서
..이제 치안센터 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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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남아서 사진찍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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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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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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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올레길 표시에 휠체어 그림으로 미루어 볼때
장애인 올레길이지 않나 하는 짐작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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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고 베터리 아웃
아이폰으로 남겨뒀습니다
